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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사 (憲政史) 에길이 빛날 영원한 " 서민대통령 (庶民大統領)

천하한량 2011. 12. 16. 00:56

                        

 

 

 

 

                    6월 현재 <실업자>수가  100만을 넘고, 6월13일 KBS 보도에 따르면  , 여성일자리  21만개 가

                          사라졌다 .  대충  10명식만 잡아도  21만 X 10 이면 대략  <여성 실업자>의 수가 짐작된다 .

                          대통령말에 우리경제는 암울한 터널 중간에 있다고 , 실토를 했으나 , 모든 정책이 재벌위주  와 

                          가진자를 위한 정책이다 보니 , 약자와 서민은 도태의 나락에서 신음하게 됐고 , <부자감세>로

                           인한 <세수부족>은 .........???   서민의 부담만 증가되고 <전국>에서 <복지예산>을 70년대의

                          <취로사업>을 부활시켜 , <환심성 낭비>를 획책하고 있으니........<서민>의 활로와 생활방식은

                           IMF 환란보다 더 극심해 졌다 . <보수의 대표적 상징>인 <서울대학>의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발표  하고 연이어 <연대><고대>와 시민단체들이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라고 , 목소릴 높였지만 ,

                           돌아온건 , 국민생활 과 경제와 거리 가 먼 < 4대강 살리기 였다 > 한나라당 < 이한구>의원의

                           답답한 속내를 담은 글엔 , <리조트>사업비 와 기타 <부대비용>이 계상 되지 않았다니......

                           애초 예산액 ,  약 <25조>는 터무니 없는 금액이고  약 <40조>를 웃도는 <천문학>적 금액이 든다

                           한다 . 이 예산  의 < 재원>은 < 부채>란다 , 현재 <국민 1인당 부채액>이 < 1천5백만원>이 넘는데 , 

                           이렇게 국민을 헐 벗기고 <빗쟁이>로 만들며 <하천부지>에 <특수작물>들을 재배하던 농민들을

                           <대체농지>도 확보하지 못한체 , 내 쫓으면.....제 2의 <일제식민 수탈>정책이 될게 뻔하다 , 

                        한가롭게 <서울>서 <부산>까지 < 싸이클> 도로 횡단 , 선전이나 하니......임진왜란때 한양(지금의 서울)

                           로 진격하는 <왜병>의 <조총>을 막기위해 나라에선 병사에게 두꺼운 <철갑옷>을 만들어 입혀 ,

                      간신히 말에 태우니 말도 갑옷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   고  한다 , 갑옷입은

                       병사는 칼도  휘두르지 못했다.  그것은 접히는 L (엘보)부분이 너무  무겁고 뻑뻑했음으로  이                              전략은폐기 됐다 . ( 얼마나 웃기는 전략인지 생각해 보자 )

                           지금 <4대강 살리기 >정책은 500년전 < 임진왜란>때 전략과 다를바 없다 . 담수를 위해 <수중보>를

                           20개나 설치하여 <유속>을 최대한 줄이고   바닥을 퍼내 , 담수는 가능하나 , 흐름이 약해 <부영양화>

                           를 획책 , 물고기는 씨가 마르고 , 물은 썩어 <오염>을 부채질 할것이며   자랑하는 <싸이클 도로>엔

                           <외래종> 돼지풀과 도깨비풀 , 모기, 하루살이, 파리등이 창궐하여 , <리조트>엔 신종 <전염병>발생지 

                           가 될것이 뻔해 <4대강 살리기>정책을 발의한 무리들의 <귀양지>가 될것같다.   누굴위한 <4대강 살리기>

                          인가 ?  자신들의 특권의식이 실패한  <40조 투입 ,4대강 죽이기> 정책 으로  , 나아가  <전 국민 죽이기 >

                           재앙이 되질 않길 바랄 뿐이다 .  더욱 놀랄일은 열면 열수록  바닥이 보이지 않는 사업계획 이다 . 아직도

                           물막이 수중보 가 2개나 더 발각 됐다 . 진짜 몇개인지 알수가 없고 , 공사비용도 미지수 다 . 환경영양

                           평가는  ......?    더욱 알수 없다 .  이런공사 를 왜  ?  강행해야 만 하나 ?? 이는 언제 꺼질지 모르는

                            " 클레믈린 " 장막속 의 희미한  촛불과 같은 정첵이라 하겠다 . 국민의 열화와 같은 반대로  포기한

                            " 대운하 사업 " 을 이름만 바꿔 , 이런식 으로 진행하다니....이건 , 대국민 기만정책 이 아닐수 없다 .

 

 

               대통령 <헌화식>이 끝난후 <전직 대통령> 헌화 때 , <김대중 > 전 대통령이 불편한 몸으로 <헌화>를 마치고

               <유족>을 찾아 위로의 말씀을 전할니 , <유족>들은 지금까지 참았던 울분에 오열하며 , 김 전대통령을 맞는다 .

           김 전대통령은 盧 전대통령 <서거>소식에  " 내몸의 일부가 절단되어 없어진  것과 같다며 " 애통해 한 적이

                있다 . 이즈음 , <서울광장>에선 많은 추모객 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노란 풍선>의 물결이 <서울광장>을

                 노랗게 물들였고 , 누구나 애통해 하는 맘으로 <노제>에 참가 했다 . 

 

    

 

             <영결식장>에선  " 해금연주"가  끊어질듯 이어지는 구슬픈 서민의 애환처럼 , 애통한 마음을 더욱 슬프게 했다 . 

 

    

 

                   <영결식>이 끝나고 <서울광장> " 노제" 가  엄숙히 진행될 때 대형화면에 <盧 전대통령>의 "일대기"가

                   펼쳐지며 평소 "애창"하던<사랑으로>와 양희은 의 <아침이슬>이 울려 퍼지자 하나씩 따라 부르며

                   <서울광장>이 울움바다 가 됐다 . TV를 보던 <시청자>들도  盧 전대통령 의 꾸밈없는  진정성 에 슬픈 ,감동을 

                   받아 , 모두 통곡을 하였다 . 전국 각지의 <분향소>도 울움이 전파된듯 모두 울었다 . 개국이 래 ,

                   이렇게 슬프고 온 국민이 오열에 떤 적이 있는가 ?   그러나 자칭 " 보수파" 들은 냉담했고 , 서민으로

                   돌아간 <盧 전 대통령>  을 <대통령> 품위를 떠러뜨린 품격없는

                   <포괄적 뇌물> 수수범 으로 밀어 부치는데 인색하지 않았다

 

    

 

                      6월 13일 <대검 중수부> 발표는 < 박연차>사건을 종결 했고 , <盧 전대통령 >수사기록은 공개치

                      않으며 <기록보관>만 한다고 발표 했으며 , 2007년 <대선자금> 30억 설과  기타 연루된 자들에게

                      <면죄부>를 줬다 . 국민은 이 사건의 <장본인 : 한상률> 전 국세청장 을 미국에 두고   <이메일>로

                      수사를 하는 , 상식밖의 검찰수사 에 첨부터 고개를 갸웃 거릴수 밖에 없었다 .

 

    

 

              누구나 <盧 전 대통령>의  성장과정 과 힘들었던 지난날을 화면으로 회상해 볼때 , 울지 않을 사람 있겠는가 ?

              울지 않는 사람이있다면 , 아마도 그들은 , 국가와 국민에게 큰 죄를진  죄인일 것이다 . <매국노>후예들이

               < 보수>라고 설쳐대는 이땅에.......그들이 아니고  누구 이 겠는가 ?

 

    

 

               이 영상의 사진은 <인권 변호사 노무현>이  논하기도 싫은 <김영삼 신민당 총재>에게 <부산 동구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을때사진이다 . 그후 <김영삼>총재는 <김종필>씨와  손잡고 집권당인 <민정당>과 합당하는 <야합>

               을 강행 , 국회의원 <노무현>은이에 분개하며 <탈당> , 결별하고 당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당으로 당적을

               옮긴다 . 후에 <김영삼>씬 꿈에도 그리던 <대통령> 에 당선 , 이렇게 명암이 엇 갈린다 .  그러나 그는 절대

               후회하지 않았다 . <영결식장>에 나란히 앉은 두 <전직 대통령 >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 애통해 하는 표정속에 지난날 <정치행보>에 대한 후회와 자만의 기로에서

                謎兒임을 깨달았을까 ?    3당 야합으로 대통령이 된 <김영삼> 翁은 집권 하자마자 " 조중동"의 지원과

                <YS는 못말려>등  많은 잡지, 와 코메디"로 "스타급"인기를 얻는 호기에 매료되어 준비없이 < I M F>를

                맞어 허둥대다 , 국민을 도탄의 구렁에 밀어 넣는다 . 정치는 세치 <혀>만 갖고 하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준 대표적 사례다 . 지금도 품위를 내세워 일만 생기면 느닷없이 튀어나와 국민의 속을 뒤집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자청한다 . 1950년대 <자유당>때 最年小 국회의원 당선,  <사사오입>

                사건으로  맹 활약 ,탈당후 , 민주당에 입당 , 군사독재 와  " 닭 모가지 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  란 말과

                함께 <민주투쟁> , 3당야합 으로 다시 <자유당> 이 모태인 <민정당>에 입당 ,  당명을 < 민자당 : 민주 " 자유당">

                으로 개칭 , 독재의 시발(始發)인 <자유당>을 몹씨 그리워 했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요즘 , 이명박 정부에

                " 호의적 "인 발언을  너무 자주해   한때  민주화 투쟁  으로  지지했던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누가  인간 <노무현>을 비난할수 있을까 ? 그는 누구도 행하지 않은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만신창 이 됐고

,               < 이기주의 타파>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 권위보다는 친근한 이웃이길 원했던 대통령 , 과연 , 이땅에 이런

                대통령이 또 나올수 있을까 ? 밑에 사진은 1919년  <고종황제>의 <붕어>로 < 대한제국 >종말을  고하는

                < 국장 >, 슬픔에 젖었던 우리의 선조들 . 좌측이 <대한문 >  우측에 보이는 건물이 현 < 서울시청사>다 .

                갓과 온갖 " 벙거지 "를 쓴 <추모객> 들 . 이들이 진정한 <보수파>들이다 .  살아있다 한들 , 해방후 

                <이승만>정권하에 <친일파> 등살에 일찍 타계했을 것이고 , 혹 그자손들은 절대적으로

               <친일파>와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것을 치욕으로 알텐데.....현시대의  <보수파>와  " 부화뇌동" 할수 있을까 ?

                그럼 , 현시대의 <보수파>의 정체성 은 ?

 

 

                        2009 년 5월 29일 <국장>이 아닌  <국민장>인데도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여 애통해 하는 모습은

                일찌기 없었다 . " 인간이 태어나  죽었을때 , 진정으로 울어줄 단 한사람만 있어도 , 성공한 삶이라 했다 " .

                     가신님은 국민이 이토록 애통해 하는걸 아는지 ?    마지막 결단을 할때까지 , 무지한 국민은 < 조중동 >

                        기사만 믿고 " 님을 ' 원망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 검찰수사에 방관하여 님을 떠나게 한죄 ,

                         국민의 한사람으로 애통히 사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