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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ITF와 WTF는 어떻게 다른가요 | |||||
 지난 아테네 올림픽 이후 네티즌들의 태권도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 졌습니다. 금메달을 딴 문대성 선수의 뒤 후리기가 워낙 멋있었기도 하고 문대성선수 개인의 인기도 엄청납니다. 수많은 남자들이 어릴 때 태권도 도장에 한번쯤은 가 봤을 것이고 여자들도 태권도를 배운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이 올림픽과 문대성을 계기로 새삼 태권도를 생각하게 된 모양입니다. 하지만 네티즌들 가운데는 한국 태권도와 북한 태권도 또는 WTF와 ITF의 차이점 그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도깨비 뉴스에서는 지난 9월 1일 `ITF 태권도 장난이 아냐`란 제목으로 ITF 태권도 경기 동영상을 소개 했습니다만 WTF와 ITF의 차이점과 역사에 대한 부분은 미흡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WTF와 ITF의 역사`를 태권라인 오창진대표가 정리했습니다. 태권도 역사에 대해 ITF와 WTF가 조금씩 다른 견해를 보인다. ITF는 카라테도우(空手道, 唐手道)를 기반으로 하여 한민족 고유의 무술로 승화시킨 것이라고 하는 반면, WTF는 고대로부터 전해 오는 전통 무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WTF의 이러한 역사 서술은 조완묵(1971년), 정찬모(1972년)에 의한 태권도 역사 연구에서 근대이전의 역사연구를 통해 고대역사가 태권도 역사에 포함되게 된 까닭이다. 고대 역사는 충분한 고증이 없어 생략하고, 1940년대 이후부터 태권도 역사를 전개한다. 1950년대 중반부터 ITF와 WTF의 역사는 다소 차이를 보이다가 1972년 최홍희의 망명에 의해 ITF와 WTF로 각기 다른 길을 가게 된다. ▼1940년대▼ 1944년 9월 일본 중앙대 카라테부 (쇼토칸 카라테/송도관) 출신의 이원국에 의해 청도관 개관   1945년 11월 황기에 의해 무덕관 개관 1946년 3월 일본 동양척식대학 카라테부 출신의 전장섭에 의해 연무관 개관 1946년 중국무술과 쇼토칸 카라테를 거쳐 일본대학교 카라테도우부 주장 출신인 윤병인에 의해 창무관 개관 1947년 일본대학교 카라테부 출신의 노병직에 의해 송도관 개관 ▼1950년대▼ 1950년 무덕관 황기관장이 명칭개정 시도 (무덕관만 공수도, 당수도에서 화수도로 개정) 1952년 일본 중앙대학 카라테부 출신의 최홍희에 의해 오도관 개관 
1953년 제주도 모슬포에 육군 제 29사단 창설 (최초의 태권도 교육기관)    1954년 ‘태권도’명칭 오도관, 청도관에서 사용 1955년 ‘명칭제정위원회’발족 (‘태권도’ 명칭 합의)  1955년 4월 11일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태권도’ 명칭 인가 / 채택   1959년 3월 ‘태권도’라는 명칭으로 최초의 해외 시범 대한 태권도 협회 창립 (초대 회장 최홍희)    ▼1960년대▼ 1961년 9월 16일 대한태수도협회로 개칭   1963년 통일틀 완성 1962년 6월 20일 대한체육회 경기단체로 가입승인 1963년 10월 24일 제 44회 전국체육대회 시범종목 1964년 9월 3일 제 45회 전국체육대회 정식종목 1965년 최홍희 제 3대 대한태권도협회장 1965년 8월 5일 대한태권도협회로 재개칭 1965년 최초의 태권도 교본 출간 1965년 한국 정부의 요청으로 서독, 이탈리아 등 세계 6개국에 친선사절단 파견 1966년 3월 22일 국제태권도연맹(International Taekwon-Do Federation) 창립 (조선호텔 / 9개국) 태권도지침 발간 (카라테도우 형태 / 기술용어 개정)   1968년 제 1회 ITF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최 (홍콩/29개국 참가) 1969년 대한태권도 협회 우리말 용어 채택
▼1970년대▼ 1971년 3월 ITF 제 2회 아시아 태권도 선수권 대회 개최 (말레이시아) 1972년 ITF 본부 캐나다 토론토로 이전 1973년 11월 ITF 세계 태권도 시범 투어 (13개국 방문)  1974년 제 1회 ITF 세계 태권도 선수권 대회 에너지 원리 발견-사인웨이브 1975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ITF 태권도 단독 시범   
▼1980년대▼ 1980년 한국인 사범 양성을 위해 15명의 ITF사범 북한 방문 (남한 양성 불가능에 대한 조치)  1982년 10월 IOC에 승인 건의  1984년 WTF에 태권도 통합 건의 1985년 3월 ITF본부 캐나다 토론토에서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전 1986년 북한 시범단 중국 방문 1987년 제 5회 ITF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정부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리스에서 개최)
▼1990년대▼ 1992년 부리타니카 백과사전에 태권도 소개 (창시자 최홍희 명기)  <90년대의 최홍희>     
▼2000년대▼ 2001년 ITF 태권도 기술체계 완성   2002년 6월 15일 최홍희 별세 2002년 최홍희 별세 후 ITF 본부 오스트리아 빈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전 2002년 11월 아르헨티나 정기총회에서 최중화 새 총재로 선출  2002년 11월 국제태권도연맹 대한민국 회원국 승인 (ITF 대한태권도연맹)  2002년 12월 국제태권도연맹 2004 세계선수권대회 한국개최 결정 (2004. 10. 14 - 19, 대전광역시) ▽ ITF 태권도 동영상 글 : 오창진 태권라인 대표 WTF (WORLD TAEKWONDO FEDERRATION) 7단 국제심판 ITF (INTERNATIONAL TAEKWONDO FEDERRATION) 6단 국제심판, 국제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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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와 가라데의 기본움직임을 보면 비슷하다는걸 알수 있을거요 수박이나 태견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 술렁술렁한 태견 수박하고는 완전히 다른거지요 하지만 그게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란말이요 뿌리를 솔직하게 밝히고 발전시키면 될것을. |
2004.09.10 17:21:40  163.180.9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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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본류가 오키나와 가라데라는 건 사범쯤 되면 다 아는 사실... 단지 쪽바리 놈들꺼니까 우리꺼인양 사기치는 것일뿐... 중국꺼 일본꺼 짬뽕해서 우리 전래 무술이라고 하는 게 많죠.. | 2004.09.10 17:34:56 165.132.19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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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바탕이 일본의 가라테(唐手:당수)인 것은 맞지만, 가라테(唐手:당수) 역시 중국에서 일본 류큐로 전해진 권법입니다. 결국 원류는 중국이죠. 唐(당)은 중국의 당나라를 뜻하지만, 중국에서 건너온 문물에 唐(당)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것을 일본어로는 "가라(kara)"라고 읽는데, 오랜동안 唐手(가라테)라고 써오던 일본은 근대에 와서 이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국제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唐 과 발음이 똑같은 空(공: 일본어로 `가라`로 읽음)으로 한자를 바꿔 空手(공수)라고 명칭을 바꿉니다. 물론 일본어로 읽을 때는 "가라테"라고 똑같이 읽습니다. |
2004.09.10 17:59:19 211.219.14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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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로 만든 무술인가? | 2004.09.10 18:05:32 165.21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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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wonDo is from Japanese Karate Do!! I hate to say this, but this is true!!!!!!!!!! | 2004.09.10 18:13:14 63.230.16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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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wonDo is from Japanese Karate Do!! I hate to say this, but this is true!!!!!!!!!!But more significant thing is that as Japanese developed the martial art from China to Okinawa as Karate Do, Koreans well developed Karate Do to great Korean TaeKwon Do!!!!!!!!!!!!!!! | 2004.09.10 18:16:58 63.230.163.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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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께 뭐여...가라테에서 태권도가 나왔다 이말이여 시방? 당수도 가라테, 공수도 역시 가라테. 긍께 당수와 공수가 일본어로 가라테라고 읽으니께 당수를 공수로 바꿨다 이 말이여? 일본이 당수를 역사왜곡해서 공수로 바꿨구마잉. 일본은 본시 허약혀. 같은 가라테라도 최영의가 만든 가라테가 쎄잖혀. 일본검술도 한국으로 건너오면 당근 한국식으로 변할것이구마잉. 한국 만세여~ | 2004.09.10 18:38:23 210.222.7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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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태권도라... 일제때 전통 무술에 대한 수련을 금지 시킨 관계로~기형적 형태로 전승 된걸로 알고 있는데... 쥐위 사람중에 그이전 부터 독자적인 형태로 전해져 오는 태권도 형태의 무예를 수련했는데 기냥 태권도라 하데요... | 2004.09.10 19:00:57 211.216.2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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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를 지낸 우리 민족에게 무엇하나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이 있을까요? 역사든 민족이든 태권도든 택견이든...순수를 지향하기보다 잡초처럼 끈질긴 생명력의 태권도로 거듭 나기를 희망해봅니다. | 2004.09.10 19:54:29 220.121.3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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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ITF와 WTF 챔피언간의 통합 매치를 가지면 어떨까요? 진정한 태권도의 강자를 가리는... 매년 이런 경기를 가진다면 무척 재미있지 않을까요? | 2004.09.10 20:47:19 219.241.7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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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슥들 남북 체제대결시대에 태권도 가지고 아주 이를 악물고 유치찬란한 진흙탕 싸움을 했구만.무슨 무예에다 정치논리 도입해선 아주 꼴깝들을 해요. ITF니 WTF니 어차피 대한민국 출신의 최홍희로부터 기원한 거 아닌가. 잔말말고 서로 양보 타협해서 합치그라. 안그래도 짱깨쌔끼들 깔짝거려 가뜩이나 족같은데, 최홍희가 망명이건 즤랄을했건.김일성이 똥구녕을 빨았건 무슨 정치범도 아니고 허참..넘들 보기 우사스럽다 | 2004.09.10 22:32:13 211.51.6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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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수박, 태껸에서 발전되어 왔다는 억지 주장은 이제 없어져야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가르쳐야지 그놈의 국수주의는 여기 저기 다껴서말이야... 국기원을 비롯 태권도 관련 사이트에서부터 각성하고 수정을 해야할듯... 태권도의 원류가 가라데에 있기는 합니다만 중요한건 태권도는 태권도 나름대로 발전을 해 온, 이제는 독자적인 고유 무술이라는 거지요. 그러니 태권도는 태권도로만 봅시다. | 2004.09.11 00:41:27 218.48.4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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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뿌리를 찾고 가라데의 뿌리를 찾고 또 그에 해당하는 무술의 뿌리를 찾고 찾고 찾고... 하다보면 결국엔 어느 무술이든 그냥 주먹이랑 발 휘두르며 싸우던게 원류가 되겠지요. 머 가라데에서 발전되었다는걸 기록에서 완전히 지우자는건 아니고 태권도의 원류는 가라데, 그러니까 태권도는 가라데와 관련있다라고 보지말고 태권도는 태권도로만 보자는 겁니다. | 2004.09.11 00:45:41 218.48.45.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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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디 섬나라에서 온무술이 중국, 일본, 한국에 퍼졌는데, 중국에서는 당수라고 불리고, 일본에서는 공수(가라데)라고 불리고, 한국에서는 공수와 다른무술을 하던분들이, 개량을 해서, 태권도로 뭉쳤따. |
2004.09.11 01:35:25 211.115.6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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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깨비가 제목 가지고 장난치는 줄 알았네... WTF = What The Fuck -_- | 2004.09.11 01:36:19 70.24.1.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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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디 섬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어디있는데, .. 하여튼 있슴. ㅡㅡ | 2004.09.11 01:38:49 211.115.6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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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데도 일본본토 무술이 아님. 뭔소리냐면, 일본이 통일되기전, 조그마한 민족이 일본에 대항하기 위해 사용하던무술임. |
2004.09.11 01:41:04 211.115.6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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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최홍희 망명 <<- 왜 망명했나요? 무슨일때문에... | 2004.09.11 03:11:59 220.90.8.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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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도 모자라서 태권도도 남북으로 갈라져서 싸우고 있었군.....하여튼 한국은 무슨 편가르기가 이렇게 많을까....빨끄네vs노무현...쌍나라당vs열린돼지당...전라도vs경상도...강남vs강북....남vs북...wtf vs itf...남자vs여자..개독교vs타종교....징하다 징해~~ 내분이 이렇게 많은데 잘나가는 거 보면 정말 한국은 대단해~~ | 2004.09.11 04:56:36 220.71.233.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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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F은 what the fuck인데... | 2004.09.11 06:59:33 70.68.17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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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보기에 무에타이가 최고다 다 필요없다 공수도고 태권도고 다 집에가서 디비자라 |
2004.09.11 12:00:44 221.141.215.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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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하구 최홍희 하구 사이가 안좋아서 망명했다는 군요. | 2004.09.11 12:08:22 61.74.2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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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술과 가라테는 하는 모습자체가 틀린데...ㅡㅡ; 당수, 공수, 모두 가라로 읽지만 가야도 가라로 읽는다는군요 일본에서도 가라데의 정확한 기원은 모릅니다. |
2004.09.11 14:17:47 211.197.133.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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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F 한글써라 안그러면 테러한다 | 2004.09.11 16:37:27 211.215.184.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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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qp님, 일본 역사에서 唐이라 함은 외국을 뜻하는 말로서, 주로 우리나라를 뜻합니다. 가라데도는 처음 가라데로 불리웠는데, 당수라는 명칭을 공수라 바꾸고, 거기에 道를 부쳐 가라데도가 된 것입니다. 물론 당수로 읽으나 공수로 읽으나 가라데 읽히지요. 우리나라 20세기 태권 초창기에 당수라는 말이 뿌리가 깊은 까닭은 태권도의 원로들이 가라데가 오끼나와에서 나와 처음 일본 본토에 보급되기 시작한 | 2004.09.11 16:58:51 211.244.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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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즉 가라데가 아직 당수로 불리우던 초창기에 가라데를 배웠고, 또 가라데 초창기 역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기 때문입니다. 태권도 초창기 역사에 관해서는 WTF보다 ITF가 사실에 가까우며, 단, 최홍희 선생이 태권도를 창시한 것이 아니라, 이미 가라데와 스타일에서 차이를 보이는 그 당시 당수를 우리 민족을 단결시킬 수 있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창안했다는 표현이 옳습니다. 가라데와 태권도를 모두 배워보시면 | 2004.09.11 17:02:14 211.244.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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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지만, 가라데와 태권도의 차이는 정말 민족적 기질의 차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태권도는 무게중심이 높고 동작이 즉흥적이고 창의적으로 전전후로 발휘되며 발기술을 많이 사용합니다. 품세(틀)에 보이는 양 무술의 유사성은 물론 ITF역사가 서술한 데로 초기 가라데의 무술체계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민족적 자존심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 2004.09.11 17:05:15 211.244.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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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에도시대부터 검도도장이 활성화되어 있었고, 근대 이후 서양의 체육문화를 본받아 아시아에서 선진적으로 무술을 과학화, 체계화하여 스포츠로 발전시킵니다. 그 대표는 유도와 검도지요. | 2004.09.11 17:09:13 211.244.5.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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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그 옛날, 오도관에서 단 따면 운동연습할 때 공짜였거든요... 아직도 유효한지요... 오도관 초단인데... | 2004.09.12 05:58:35 61.106.79.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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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희 장군에 대해서... 80년 대 가끔씩 김일성과 만나구...캐나다에서 당시 남한의 국가원수였던 전두환을 시해계획. 그러나 캐나다에서 사전 적발.. ---> 이거 맞죠? 유신 이후, 북한 김일성 ITF지원, 남한의 전두환 WTF지원 ... 최장군의 사후 결국 돌아왔네요 | 2004.09.12 06:02:59 61.106.79.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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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태권도는 일본것이다 중국것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들합니다. 사람이 싸울때 발질하고 손질하고 하는 것이 다 같지요.. 세계 어느 나라 가도 다 있습니다. 문명이 발달하고 체계적인 훈련 필요로 해서 이름을 가져다 붙이고 형을 만든것 뿐이죠. 당연히 중국 역사가 우리보단 더 기니까 시작도 먼저 했을거구. 요는 태권도는 우리거라는 겁니다. 우리가 체계와 했고 세계가 그렇게 알고 있고.. | 2004.09.12 09:07:38 24.48.1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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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의 원조가 가라데 이긴 하지만 태권도가 세계 무술계에 끼친 영향과충격도 인정을 해줘야겠지요..현재의 쿵후,이소룡의 절권도,기타 세계 여러무술,심지어 원조인 가라데까지 태권도의 영향을 역으로 받습니다..아류든 아니든 상관없이 대단한 무술인건 틀림없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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