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가 걸려 있는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복 대신 수녀복을 입고
발차기, 격파 등 능숙한 태권도 실력을 뽐내는 이들은
지난 1991년부터 뉴욕 빈민가에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랑스 출신의 수녀님들.
이들은 뉴욕 빈민들을 위한 무료 식당 운영, 에이즈 환자 간호 등 봉사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데,
신체 단련 및 취미 활동으로 무술 훈련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도복 대신 수녀복 차림으로 나무판자를 격파하고 날렵한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는 수녀님들의 모습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서 그 모습이 소개되면서 작은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ㅋ
그런데 좀 아쉬운건 사이트에 'Karate' 라고 설명되어 있다는거..태권도인데ㅠㅠ
'▒ 태권도자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무라이… 칼을 쥐자 검도가, 칼을 버리자 유도·합기도가 되다 (0) | 2008.07.05 |
---|---|
극진가라데 지옥수련, 100 대 1로 싸운다? (0) | 2008.07.02 |
나라 망신시킨 태권도연맹 (0) | 2008.06.12 |
김용옥 교수 “태권도공원은 천박한 무예사업” (0) | 2008.06.07 |
철학을 품었던 '불멸의 이소룡' (0) | 2008.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