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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e Voy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Tish Hinojosa

아름다운 편지 / 김정한 당신은 나를 울려 놓고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난 당신을 사랑해서 운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참 후에 또 당신은 나를 울려 놓고 왜 우느냐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당신의 사랑을 확신 할 수 없었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