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竹 화죽 대나무를 그리며
戴熙 (淸) 대희
雨後龍孫長 우후용손장 비 온 뒤 대나무 쑥쑥 자라고
風前鳳尾搖 풍전봉미악 바람 부니 대나무 산들거리네
心虛根底固 필허근저고 속 비었고 뿌리 굳으니
指日定干宵 지일정간소 이제 곧 하늘까지 닿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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