待月 대월 달을 기다리며
凌雲 능운(조선 후기의 기생)
郞云月出來 랑운월출래 달 뜨면 오시겠다 말해 놓고서
月出郞不來 월출랑불래 달 떠도 우리 임은 오시지 않네
想應君在處 상응군재처 아마도 우리 임 계시는 곳엔
山高月上遲 산고월상지 산이 높아 저 달도 늦게 뜨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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