哭孫女 곡손녀 손녀를 땅에 묻고 울면서
南氏 남씨
七年八歲病 칠년팔세병 여덟 해에 일곱 해를 병 앓았으니
歸臥爾應安 귀와이응안 돌아가 눕는 것이 네겐 편안할테지
只憐今夜雪 지린금야설 다만 눈내리는 이밤이 슬프구나
離母不知寒 리모부지한 제어머 떠나고도 추운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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