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은
金正喜 김정희 1786~1856
藥徑通幽窅 약경통유요 오솔길은 깊고 먼 곳으로 나 있고
蘿軒積雲霧 라헌적운무 칡덩굴 처마에 안개구름 쌓이네
山人獨酌時 산인독작시 산사람 저 홀로 대작할 적에
復與飛花過 복흥비화과 꽃잎이 날아가다 술잔과 마주치네
窅= 깊고 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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