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木 고목
金麟厚 김인후 1510~1560
半樹惟存骨 반수유존골 반만 살은 나무 뼈마디만 남았는데
風霆不復憂 풍정불부우 바람과 우레에도 다시 근심치 않네
三春何事業 삼춘하사업 봄 석 달을 무슨 일을 하느뇨
獨立任榮枯 독립임영고 영고성쇠 맡기고 홀로 서있을 뿐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遊龍門山 유용문산 용문산에서 (김안국 1478~1543 ) (0) | 2006.12.23 |
---|---|
茅齋 모재 초가집(김언기 1520∼1588 ) (0) | 2006.12.23 |
詠李上舍鶴四美亭 영리상사학사미정(김인후 1510~1560) (0) | 2006.12.23 |
菊 국 국화(김육 1580~1658) (0) | 2006.12.23 |
有感 유감 슬픔 (김육 1580~1658) (0) | 2006.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