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만 해도 마음이 저미는 사람.. =
한낮에는
햇살이 질투할까
한밤에는
별들이 시기할까..
밤이면 살포시 피어났다
울음 삭히며 기우는
하얀 박꽃 모냥..
애뜻한 사랑이
예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마음 속에
저미는 사람…
떨리는 손끝으로
애잔함 전하며
한 폭의 수채화처럼
하루하루
그리움을
덧칠해 갑니다
초생달 닮았을
당신에 모습..
항상
곁에 있는듯한데..
좀더 이른
인연이였더라면
마음 설래임으로
가까이
다가가련만..
서녁에
초생달 떠오르면,
나
그대 모습인양
꼭 안아 주리니..
달지고
별빛 비추면,
그대
내 모습인양
꼭 안아 주시구려..
바라볼수는 없지만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무릎 꿇고
서툰 모습으로 기도합니다.
그림 같은
우리 사랑에
행여
바람 일지 말아달라고
한낮에는
햇살이 질투할까
한밤에는
별들이 시기할까..
밤이면 살포시 피어났다
울음 삭히며 기우는
하얀 박꽃 모냥..
애뜻한 사랑이
예 있습니다
생각만해도
마음 속에
저미는 사람…
떨리는 손끝으로
애잔함 전하며
한 폭의 수채화처럼
하루하루
그리움을
덧칠해 갑니다
초생달 닮았을
당신에 모습..
항상
곁에 있는듯한데..
좀더 이른
인연이였더라면
마음 설래임으로
가까이
다가가련만..
서녁에
초생달 떠오르면,
나
그대 모습인양
꼭 안아 주리니..
달지고
별빛 비추면,
그대
내 모습인양
꼭 안아 주시구려..
바라볼수는 없지만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기에
무릎 꿇고
서툰 모습으로 기도합니다.
그림 같은
우리 사랑에
행여
바람 일지 말아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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