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부채장(舒川부채장)

종    목	시도무형문화재  제21호 (서천군)
명     칭	서천부채장(舒川부채장)
분     류
수량/면적
지 정 일	1997.12.23
소 재 지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183
시     대
소 유 자
관 리 자
상 세 문 의	충청남도 서천군 문화관광과 041-950-4225
설     명	부채에 대한 문헌상의 기록은 『삼국사기』에 후백제의 견훤(재위 892∼935)이 고려 태조(재위 918∼943)에게 공작선을 바쳤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부채는 원선과 접부채로 크게 구분되는데 공작선은 원선에 속한다. 일명 방구부채라고도 불리우는 원선에는 오엽선, 연엽선, 좌초선, 태극선, 공작선 등이 있으며 이중에 공작선은 화려하면서 품위가 있어 옛부터 귀한 공예품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부채기능보유자인 이한규씨는 그의 부친 이을용씨에게서 공작선 제작기술을 전수받아 공작선 제작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재명 서천부채장

문헌으로는 삼국사기에 후백제의 견훤이 고려 태조에게 공작선을 바쳤다는 기록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부채는 원선과 접부채로 대별되는데 공작선은 전자에 속한다. 일명 방구부채라고도 불리우는 원선에는 오엽선, 연엽선, 파초선, 태극선 등이 있으며 이중에 공작선은 화려하면서 품위가 있어서 옛부터 귀한 공예품으로 사랑을 받아 왔다. 이한규씨는 그의 부친 이을용씨한테서 부채 특히 공작선을 만드는 기술을 어렸을적부터 전수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