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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g 맥주잔 한 번에 20잔 서빙

천하한량 2007. 11. 16. 15:52
▲ 독일 출신의 맥주집 종업원이 생맥주가 가득 채워진 대형 맥주잔 20개를 나르는데 성공해 ‘맥주잔 서빙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16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2.5kg 무게의 맥주잔 20잔을 양 손에 들고 40m를 이동하는데 성공한 이는 독일 출신으로 현재 호주에 살고 있는 라인하르트 부르츠.

호주의 한 맥주집에서 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부르츠는 현지 시간 15일 세계 기록 달성에 성공했는데, 그가 나른 맥주의 무게가 총 50kg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맥주잔 서빙’ 이전 세계 기록은 독일의 맥주집 여종업원이 가지고 있던 ‘16잔’이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2.5kg 무게의 생맥주잔 50개를 한 번에 서빙한 부르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