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다롄성의 해변에 정체가 불확실한 초대형 바다 동물의 머리가 밀려 왔다고 13일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1톤 무게의 머리는 최근 중국 다롄성에 위치한 해변에서 지역 어부에 의해 발견되었다.
전체 머리의 길이가 3m이며 지느러미의 길이는 1m다. 입의 크기는 1m인데, 전체 무게가 1톤에 달한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또 머리 아래로는 뼈가 붙어 있는 모습.
해안에 밀려 온 문제의 ‘머리’의 주인은 ‘고래’로 추정된다는 것이 지역 어부의 소견. 초대형 머리의 사진은 큐큐닷컴 등 중국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그 정체에 대한 논란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중국 다롄성 해안에 밀려 온 초대형 ‘머리’의 모습 / 중국 큐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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