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브라질 언론들은 5살 영웅의 탄생 소식을 전했다.
지난 주 금요일 산타카타리나주의 집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놀던 리켈메 마시엘은 부근 나무집 창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집 안에는 1살 난 여아가 있었다. 그야 말로 위기 상황.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있던 다섯 살 소년은 슈퍼 히어로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먼저 아기의 어머니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불길에 겁은 먹은 아기 엄마는 울음을 터뜨릴 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 때 소년이 뜻밖의 행동을 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요람에서 울고 있던 1살짜리 아기를 안고 나온 것.
이 꼬마 스파이더맨은 동네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가족들은 평소 소년이 스파이더맨을 대단히 좋아했다는 말했다. 그러나 현지 소방 책임자의 반응은 ‘비추’. 구조는 전문 소방관도 쉽지 않다면서 소년의 영웅적 행동을 칭송하면서도, 추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팝뉴스
지난 주 금요일 산타카타리나주의 집 뒷마당에서 친구들과 놀던 리켈메 마시엘은 부근 나무집 창문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집 안에는 1살 난 여아가 있었다. 그야 말로 위기 상황.
스파이더맨 복장을 하고 있던 다섯 살 소년은 슈퍼 히어로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 먼저 아기의 어머니에게 사실을 알렸으나 불길에 겁은 먹은 아기 엄마는 울음을 터뜨릴 뿐 어찌할 바를 몰라 했다.
그 때 소년이 뜻밖의 행동을 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요람에서 울고 있던 1살짜리 아기를 안고 나온 것.
이 꼬마 스파이더맨은 동네의 영웅으로 떠올랐고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가족들은 평소 소년이 스파이더맨을 대단히 좋아했다는 말했다. 그러나 현지 소방 책임자의 반응은 ‘비추’. 구조는 전문 소방관도 쉽지 않다면서 소년의 영웅적 행동을 칭송하면서도, 추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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