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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주 2회 이상 성 관계를 갖는 사람은 면역 체계가 강화 돼 감기 등 바이러스에 쉽게 감염되지 않고, 주 3회 이상 성관계를 갖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0년 이상 젊어 보인다. 또한 성관계를 규칙적으로 할 수 없거나 피하는 여성의 경우 성기를 쓰지 않아서 병에 걸릴 수 있다.
그 중 가장 흔한 것이 자궁 질환.
성관계 시 엄청난 운동량이 필요한데 이 때 온몸의 신진대사가 촉진되면서 몸 안의 노폐물을 배설시킨다. 특히 하복부의 생식기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궁을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성관계를 적절히 해 주지 않으면 자궁 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어혈이 생겨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낭종 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로 기혼 여성이 자궁 종양이 있을 경우 정기적인 섹스가 치료법 중 하나로 쓰이기도 한다.
/ 헬스조선 편집부
성관계 안 하면 자궁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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