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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Sorrow <'슬픈운명'-튄폴리오> ..♪.. (8) Brown & Dana

천하한량 2007. 7. 30. 18:10
Ace Of Sorrow
 
슬픔의 에이스
 
  - Sung by Brown & Dana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Had I the store
on yonder mountain
With gold and silver
I had for counting

I could not think
for the thought of thee
My eyes so full I cou
ld not see

My father left me
both house and land
And servants many
at my command

At my commandment
they ne'er shall be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thee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my relations too
But I'll leave them all
and go with you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하트 여왕패처럼 아름다운 이에게 있어
그는 가장 큰 슬픔
오늘은 이 곳에 함께 하고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다네
 
젊은이들은 많지만
사랑할만한 이는 거의 없네
내 사랑 내 곁을 떠나 버린다면
난 어찌해야 하나
 
내가 저기 저 너머 산에
값나가는
금과 은으로 가득찬
창고를 가지고 있다 해도
 
그대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그런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네
눈물이 앞을 가려 아무것도 볼 수가 없네
 
아버지는 내게 집과 땅을
남겨 주셨고
또 수많은 하인들을
내 맘대로 부리도록 해주셨지
 
그렇게 내 맘대로 부릴 수 있지만
난 그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려네
난 그 모든걸 다 버리고
그대와 함께 가려네
 
난 내 아버지를 사랑하고
내 어머니를 사랑하고
나의 누이 동생도
나의 동생도 사랑하고
내 친구들과
친지들도 역시 사랑하지만
난 그들 모두를 다 저버리고
그대와 함께 떠나 가려네
 
하트 여왕패처럼 아름다운 이에게 있어
그는 가장 큰 슬픔
오늘은 이 곳에 함께 하고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간다네
 
젊은이들은 많지만
사랑할만한 이는 거의 없네
내 사랑 내 곁을 떠나 버린다면
난 어찌해야 하나
 
 
 NOTES... 
 
 
 
::::  Ace Of Sorrow  ::::
 
   1970년대 초반 국내에서 송창식과 윤형주로 구성된 듀오 '튄 폴리오' 가 '슬픈 운명'이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불러 큰 인기를 끌었던 이 곡은 원래 남성 듀오 '브라운 앤 다나(Brown & Dana)'가 부른게 오리지널 곡이다. 국내에서는 '브라운 앤 다나' 보다는 '튄 폴리오'의 번안곡으로 더 큰 인기를 끌었던 이 노래는 이별의 애절함이 간절히 깃든 노랫말과 멜로디로 오랫동안 애청되고 있는 포크의 명곡이다.
   원곡을 부른 '브라운 앤 다나(Brown & Dana)'에 대한 프로필(정보)은 국내는 물론이고 국외 어느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아무튼 '브라운 앤 다나(Brown & Dana)'가 부른 이 원곡은 오히려 본국에서는 히트 되지 못해 사장되어 버린 음반이라 한다.
   이후 국내에서는 '튄 폴리오'가 번안곡으로 불러 인기를 끌었고, 해외에서는 유명한 포크 가수인 'Joan Baez' 와 'Nana Mouskouri' 도 이 곡을 불러 우리에게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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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튄 폴리오' - <슬픈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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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는 아픔을 잊기 어려워
미소짓는 내 슬픈 운명
날 버리고 떠나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you
 
즐거웠던 날은 다  지나가고
허무한 마음 가득 찼네
날 버리고 떠나가는 님아
홀로 떠나면 난 어이해
 
To the queen of heart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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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of Hearts : 카드놀이 하트의 퀸. 미인. 카드 놀이에서 하트에 그려진 여왕의 패
*ace : [주사위의] 1의 눈; [트럼프의] 1의 패.
           [정구·배구 따위의] 상대가 받을 수 없는 서브; 서브로 얻은 득점(service ace).
            제1급의 숙련자, 노련가 (adept), 명인; 야구 주전 투수, 최우수 선수.
            카드 따위의 1, 게임에서1점, 능수, 명인, 제1인자, 하늘의 용사
   - an ace at dancing 댄스의 명인.
   - deuce-ace [dj´u:s´eis] (주사위의)2와1(가장 나쁜 숫자), (고)불운
   - relief ace 릴리프 에이스(팀의 구원투수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투수)
   - royal flush (카드)포커에서 같은 조의 최고점의 패(ace)의 연속 5장
   - ace of sorrow 가장 큰 슬픔, 슬픔의 극치
*Had I the store : ( = If I had the store) If 가 생략된 도치 구문
                           가정법에서 If 가 생략이 되면 어순은 동사+주어 순이 된다.
*thee : thou의 목적격 [고어·문어] 그대를(에게). 현대영어로는 목적격 'you.'
   - I love thee. = I love you.
*at one's command : ..을 ~의 마음대로 할수 있는
   - The money is at his command. 그는 그 돈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
Here I am, sir, at your command. 무슨 일이든 분부만 내려주십시오
   -
She has several languages at her command. 
      그녀는 몇 가지 언어를 자유로이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