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nde Voy (Where I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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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어디로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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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by Tish Hinoj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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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rugada me ve corriendo
(Daybreak finds me running)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Under a sky
- that's beginning to color)
-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Sun please don't expose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To the force of the INS)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The pain that I feel in my chest)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Is my heart that hurts with love)
- Pienso en ti y tus brazos
- que esperan
(I think of you
- and your arms that wait)
Tus besos y tu passion (Your kisses and your passion)
** Donde voy, donde voy (Where I go,
- where I go)
Esperanza es mi destinacion (Hope is my destination)
- Solo estoy, solo estoy
(I'm alone, I'm alone) Por el monte profugo me voy (through the desert, a fugitive, I go)
Dias semanas y meces (Days, weeks, and months) Pasa muy lejos de ti (Pass far away from you)
-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Soon you'll receive some money)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I want to have you near me)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Work fills my hours) Tu risa no puedo olividar (Your laughter I can't forget)
-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To live without your love
- isn't living)
Vivir de profugo es igual (To live as a fugitave is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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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2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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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rugada me ve corriendo
동트는 새벽녘 나는 달리고 있어요
-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
- 어느 하늘 아래를 말이죠.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 태양이여, 부디 나를 들키게 하지 말아다오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이민국에 신고되지 않도록 말예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 내 가슴 속에서 느껴오는 이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쓰라린 사랑의 상처로 내 맘에 남아있지요
- Pienso en ti y tus brazos
- que esperan
- 난 당신의 품을 그리워하며
- 기다리고 있어요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키스와 애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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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de voy, donde voy
- 난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어디로 가야만 하나요?
-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난 희망을 찾아 가고 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 난 혼자서, 외로이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헤매며 도망쳐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
- 하루 이틀 날이 가고 달이 가면서
- Pasa muy lejos de ti
당신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 머지 않아 당신은 얼마간의 돈을 받을거예요
-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그걸로 당신이 내 곁에 와줬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 매일같이 일하느라 너무 힘들지만
Tu risa no puedo olividar 당신의 미소를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 당신 없이 살아 간다는건
- 무의미한 삶일 뿐예요
Vivir de profugo es igual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 반복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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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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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de Voy / 어디로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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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대 초반 "배반의 장미" 드라마에 삽입되어 크게 히트한 곡으로, 밝은 사운드로 가득한 에스닉 포크 뮤지션 "티시 이노호사" 의 일곱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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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sh Hinojo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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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출신의 가수 티시 히노호사(Tish Hinojosa)는 남미특유의 분위기가 잠겨있는 컨트리 풍의 노래를 부르면서 미국 시장에 등장하였다. 1989년(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그녀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여서 국내에서도 TV 드라마 음악으로 쓰이면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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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Donde Voy'라는 단 하나의 데뷔곡으로
일약 세계적 명성을 한 손에 거머쥔 행운의 아티스트인
'Tish Hinojosa'는 소수 민족의 애환을 주제로 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순백한 분위기의 오염되지 않은 정서를
표현하였다.
가사를 보면 "American Dream'을 꿈꾸며 미국으로 국경을 넘는
수많은 불법이민자들의 애환을 그린 서글픈 노래이다.
'Donde Voy'(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노랫말과 함께
그들은 무엇을 찾으러, 무엇을 위하여 어디로 가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