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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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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 passed us by
Some one else moved in
- from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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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And you don't ask
- the time of day
- But you and I,
- our love will never die
But guess we'll cry Come first of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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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pple tree
- that grew for you and me
I watched the apples falling
- one by one
And I recall the moment
- of them all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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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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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 passed us by
Some one else moved in
- from far 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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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어린 꼬마였을 적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척 커보였지요 다른 아이들이 소꿉놀이하는동안 우리는 사랑놀이를 하곤 했지요
왜 그랬냐고는 묻지 마세요. 그러나 많은 시간들이
- 우리 곁을 흘러 지나갔고
저 먼곳으로부터
- 또 누군가가 우리의 자리를 메꾸고 있겠지요
** 이제는 다 커서 어른이 된 우리에게 그 크리스마스 트리는 너무 작아보이네요 그런데 당신은 그 때 그 추억의 시절에 대해
- 말하지 않는군요
하지만 당신과 나,
- 우리의 사랑은 영원히 식지 않을거예요
그러나 오월의 첫째날이 찾아오면 우린 울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당신과 나와 같이 자란
- 저 사과나무에서
하나 둘씩
- 떨어지는 사과를 바라봤어요
그리곤 그 옛날의 모든
- 추억의 순간들을 회상해봤지요
당신의 뺨에 키스하였고 당신이 나의 사랑이었던 그 나날들을 말이죠.
** 반복
내가 어린 꼬마였을 적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무척 커보였지요
-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두
왜 그랬냐고는 묻지 마세요. 그러나 많은 시간들이
- 우리 곁을 흘러 지나갔고
저 먼곳으로부터 또
- 누군가가 우리의 자리를 메꾸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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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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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st Of M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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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초여름을 여는 5월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가 그룹 '비지스' 가 부른 'First Of May' 이다. 이 곡은 1969년에 '배리 깁' 이 주축이 되어 그의 동생들인 '모리스' 와 '롸빈 깁' 이 함께 썼다.그리고 2월 22일에 앨범 차트에 올라 25주 동안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20위까지 피크한 앨범 'Odessa' 에 수록했다.
이 앨범에서 싱글 커트한 'First Of May'(2분 47초)는 1969년 3월 22일에 싱글 팝 차트에 82위로 데뷔하여 4월 19일에 37위로 피크였다. 그리고 영국에서도 거의 같은 시기인 1969년 3월 29일에 7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탑 5안에 들 정도로 애청되던 '비지스'의 대표적인 히트 곡이다.
- 5월 1일은 일년 가운데서 기념과 행사가 가장 많은 날 가운데 하나다. 하와이에서는 '메이 데이' 로 정해 메이 퀸(5월의 여왕)을 뽑고, 훌라(춤)와 꽃잔치가 벌어지면서 사랑을 나눈다. 1880년부터 봄축제의 절정이 되는 이날을 택해 정치적 환경을 떠난 노동자의 날로 정했다. 또 5월 1일을 '메이 데이' 로 삼아 노동절로 지내는 나라도 많이 있다. 그러나 이 노래에서는 오월 초하루가 되면 둘 가운데서 누가 먼저 후회하며 울게 될지 모른다는 사랑의 유희를 표현하고 있다.
가사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 교회에서 친구들은 예수 탄생을 주제로 하는 연극에 열중하는 동안에도 사랑을 나누던 사람에 추억을 읊조린다. 사랑을 속삭이던 어린 시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키가 작았고, 지금은 크리스마스 트리보다 키가 컸는데도 사랑은 성숙하기는 커녕 그토록 좋아하던 사람을 만날 수 조차 없음을 아쉬워 노래한다. 이와 비슷한 상황을 설정한 명곡 가운데 1968년에 바비 골스보로가 자작의 노래로 부른 'Honey(I Miss You So)'가 있고 최근에 들어서는 '사라 브라이트만' 이 다시 불러 이 곡을 좋아하는 올드팬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 From Koreana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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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의 경계를 초월한 신비의 목소리 - 사라 브라이트만 일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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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bum : Sarah Brightman - La Luna (August 21,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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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브라이트만이 뮤지컬 배우에서 진정한 가수로 탈바꿈한 것은 지난 97년.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가 수록된 앨범 [Timeless]를 발표하고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부인, 등 그의 유명 뮤지컬의 히로인 등 여러 타이틀을 뒤로 하고 전세계적으로 음반을 300만장(국내 16만장 판매) 판매한 대형가수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작년 EMI 이름으로 낸 그녀의 두번째 앨범 [Eden]도 200만장(국내 13만장)이 판매되는 연속 히트앨범이 되었다.
이번 사라 브라이트만의 신보 [La Luna]의 발매는 그녀의 연속히트 행진과 더불어 2000년 상반기 한국 음반계를 휩쓴 조수미 [Only Love]와의 맞대결로 인해 더욱 관심을 끌어왔다. [Only Love]를 내기 전까지 조수미는 사라 브라이트만과는 전혀 다른 계보의 아티스트였다. 하지만, 크로스오버 앨범을 출시로 크로스오버 성악계의 여왕(?) 사라 브라트만의 자리를 국내에서는 이미 쟁탈한것이 사실. 참고로 조수미의 [Only Love] 음반은 8월 중순까지 4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그렇다면 뚜껑을 열어본 [La Luan]의 결과는? 순조롭게 순항중이 정답이다. 보름이 조금 지난 현재 8만장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조수미가 한국인 아티스트라는 잇점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뮤지컬 발성을 기본으로 한 정통(?) 크로스오버 가수 브라이트만이 조수미에 뒤진다면 두고두고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본인이 직접 이 사실을 알게되긴 힘들겠지만, 어쨌든 음반사끼리는 경쟁이 더 치열하다. 조수미의 성공비결대로 드라마, 각종 광고, TV 프로그램의 삽입곡으로 쓰일 예정이다. EMI에서 세번째로 출시한 사라 브라이트만의 [La Luna]는 그녀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장르, 다양한 언어(이번엔 심지어 러시아어로도 불렀다)로 구성됐다. 구성이나 앨범의 느낌은 [Timeless], [Eden]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프로듀서 프랑크 피터슨의 역량과 브라이트만의 장르를 넘나드는 목소리가 합쳐져 성격이 전혀 다른 16곡의 수록곡이 아주 자연스럽고도 매끄럽게 연결된것이 신선하고도 감탄스럽다. 이번 앨범에서 그녀는 사이먼 앤 가펑클의 히트곡 'Scarborough Fair',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을 편곡하여 이탈리어 가사를 붙인 'Figlio Perduto', 1960년대를 대표하는 프로콜 해럼의 팝 히트곡 'A white shade of pale', 라틴계열의 'Hijo de la Luna', 재즈풍의 'Gloomy Sunday', 드보르작 오페라 <루살카>에 삽입됐던 '달의 노래'를 편곡한 동명 타이틀 곡 'La Luan', 라이브 투어에서 불렀던 비지스의 'First of May'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그녀의 장기를 마음껏 선보인다. 어느 트랙 뒤에 살며시 숨겨진 히든 트랙도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일 듯. [ From Asiamusic.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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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e : [고어]가정법에서 …이 오면(when ... comes).
- a year ago come Christmas 이번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일년 전에 - I'll be twenty come April. 4월이면 스무 살이 된다.
- * 진지한 문장에 쓰면 옛 문투의 맛을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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