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uis longtemps mon coeur Etait à la retraite Et ne pensait jamais Devoir se réveiller Mais au son de ta voix J'ai relevé la tête Et l'amour m'a repris Avant que d'y penser
For a long time my heart was with the retirement And never thought Of having to awake But with the sound of your voice I raised the head And the love began again to me Before to think of it
Comme on passe le doigt Entre l'arbre et l'écorce L'amour s'est infiltré S'est glissé sous ma peau Avec tant d'insistance Et avec tant de force Que je n'ai plus depuis Ni calme ni repos
As one passes the finger Between the tree and the bark the love infiltrated slipped under my skin With such an amount of insistence And with so much of force Than I have since any more Neither calms nor rest
Les heures près de toi Fuient comme des secondes Les journées loin de toi Ressemblent à des années Qui donnent à mon amour Un goût de fin du monde Elles troublent mon corps Autant que ma pensée
The hours close to you Flee as of the seconds days far from you Ressemblent years Which give to my love a taste of end of the world They disturb my body As much as my thought
Tu vis dans la lumière Et moi dans les coins sombres Car tu te meurs de vivre Et je me meurs d'amour Je me contenterais De caresser ton ombre Si tu voulais m'offrir Ton destin pour toujours
You live in the light And me in the dark corners Because you die of living And I die of love I would be satisfied to cherish your shade If you wanted to offer Your destiny for always to me
오랫동안 나의 마음은 고독했죠 깨어날 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러나 당신의 음성에 나의 고개는 들리고 사랑은 다시 시작되었죠 미처 깨닫기도 전에
For a long time my heart was with the retirement And never thought Of having to awake But with the sound of your voice I raised the head And the love began again to me Before to think of it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내사랑이여
나무껍질 사이에 손가락을 넣는 것처럼 나의 피부 깊숙히 사랑은 스며들었죠 그처럼 강한 주장과 그처럼 강력한 힘은 평안과 안식마져도 가져다 줄 수 없는 것이었죠
As one passes the finger Between the tree and the bark the love infiltrated slipped under my skin With such an amount of insistence And with so much of force Than I have since any more Neither calms nor rest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내사랑이여
당신과 가까이 한 시간은 화살과 같이 빨리 가 버리고 당신과 떨어져 있는 날들은 영겁의 시간 같으니 마치 나의 사랑은 이 세상 끝을 맛보는 것 같아 나의 육신과 영혼을 괴롭히누나
The hours close to you Flee as of the seconds days far from you Ressemblent years Which give to my love a taste of end of the world They disturb my body As much as my thought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이사벨
내사랑이여
당신은 빛 속에 살고 나는 어두운 구석에 앉아 있으니 당신은 삶에 죽고 나는 사랑에 죽고 당신의 그림자만 누릴 수 있어도 나는 만족할텐데 당신의 운명을 언제나 내게 드리울 수 있다면
You live in the light And me in the dark corners Because you die of living And I die of love I would be satisfied to cherish your shade If you wanted to offer Your destiny for always to me
이 곡은 1964년 샤를 아즈나보르가 작사/작곡한 노래로 이자벨이란 여성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노래한 것으로 그녀의 이름을 되풀이 해서 부르는 그의 명창이 돋보이는 곡이다.
:::: 샤를 아즈나부르 (Charles Aznavour) ::::
현대 최고의 가수 겸 작사, 작곡가로, 1924년 5월 22일 파리의 생 제르맹 데 프레애서 태어났다. 양친은 아르메니아인이고 그의 본명은 샤를 아즈나브리안이다. 집안 대대로 가수이며, 그도 어려서부터 아역으로 무대에 섰다. 1942년 피에르 로쉬와 만나 2중창으로 노래부르기 시작했다. 46년 경부터 작사를 시작하여 로쉬 곡인 'J'ai bu'와 조르주 윌메르의 노래로, 이듬해 47년도의 디스크 대상을 수상하고 명성을 높였다. 1950년 로쉬와 헤어지고, 에디트 피아프에게 인정받아 솔로 가수로 출발, 이 무렵부터 작곡에도 손대고, 55년 올랭피아 극장에 출연하여 성공을 거두고, 57년에는 연예지의 인기 투표에서 1위가 되었다. 영화에도 출연하여 세련된 연기를 보여주는 재주꾼으로, 'Me-que, me-que', 'Je hais les dimanches'의 작사, 'La mamma'의 작곡 등 수많은 걸작을 남겼다.
[ From France.co.kr ]
194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샤를르 아즈나부르는 샹송의 발전과 함께 한 샹송의 수호자였다. 이 위대한 가수는 올해로 74세의 고령이 됐지만 아직까지도 현역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샤를르 아즈나부르는 1924년 5월 22일 파리의 문화 중심지 생 제르멩 데 프레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터키에서 이주해 온 아르메니아 인으로 아버지는 오페라 가수였다고 한다. 대대로 예능 가문이었던 영영향으로 아즈나부르 역시 7살때 아역배우로 연극무대에 데뷔했고 12살때에는 영화[보탕 전쟁]에 출연하면서 영화 배우로도 활약하기 시작했다.
1941년 아즈나부르는 작곡가 피에르 로슈를 알게 되면서 커다란 전기를 맞게 된다. 로슈는 부유한 집안 출신으로 자택에 샹송 클럽을 열고 있었던 인물이다. 의기 투합한 두 사람은 아즈나부르 작사, 로슈 작곡의 처녀작 '난 취했어요'를 발표하면서 친분을 쌓아갔다. 1944년 두 사람은 파리 교외의 가설 극장에서 열린 모임에 출연해서 각각 노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사회자가 실수로 두 사람의 이름을 함께 소개하는 바람에 즉흥으로 듀엣으로 노래하게 되었다. 로슈와 아즈나부르 듀오는 이렇게 탄생됐다.
재즈 스타일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은 에디뜨 삐아프에게 재능을 인정받고 그녀의 순회 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하지만 1950년 캐나다 순회 공연 도중 로슈가 캐나다 여자와 사랑에 빠져 캐나다에 남게 되면서 듀오는 해체되고 아즈나부르는 솔로 가수로 재출발해야 했다. 그 후 몇 년 동안 아즈나부르는 캬바레를 전전하는 무명 가수로 보내다가 53년 모로코 순회 공연이 성공을 거두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54년에는 `물랭 루즈`, 55년에는 꿈의 무대 `올랭삐아`에 진출하면서 진정한 샹송가수로 인정받았고 내놓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가수로서 자리를 잡은 아즈나부르는 영화 배우로도 두각을 나타내 프랑스의 누벨 바그 감독 프랑수와 튀르포의영화 `피아니스트를 쏴라`, `라인의 가교`, `지옥의 결사대` 등에서 개성적인 연기를 선보보이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샤를르 아즈나부르는 전성기였던 60년대 이후에도 꾸준하게 음반 작업과 공연 활동을 펼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고 영화에도 계속 출연하면서 프랑스 샹송계와 영화계에 막대한 영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주요곡 'LA MAMMA' & 'Les feuilles mortes'등은 '고엽' 과 함께 가장 사랑받는 샹송으로 샤를르 아즈나부르의 대표곡이다. 아즈나부르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1963년 발표한 명작으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다. 작사는 여가수 프랑스 걀의 아버지인 로베르 걀이 맡았다. 어머니의 임종을 맞아 각지에 흩어져 있던 자녀들이 모이는 이태리인 가족을 묘사한 샹송이다. 'LE TEMPS' 는 64년에 발표한 경쾌한 샹송. 프랑스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질 미무니' 감독의 영화 l`appartement`에 삽입되면서 다시 인기를 모으기도했다.
'ET POURTANT' 는 샤를르 아즈나부르가 주연으로 출연했던 1963년 영화 'Cherchez l`idole`의 주제가. 아즈나부르가 작사하고 그의 매형이 되는 조르쥬가르바헨츠라는 그리스 사람이 작곡했다. 'LA BOHEME' - 샤를르 아즈나부르는 1945년에 결혼했지만 거처할 집도 마련하지 못한채 샹송 클럽에서 노래부르며 근근히 생계를 유지했다고 한다. 파리 뒷골목에서 꿈을 먹고 살아가는 가난한 보헤미안의 애환을 그린 이 노래는 아즈나부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도 하다. [ From 하이텔 불어 동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