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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Was An Only Child ..♪.. (2) Art Garfunkel

천하한량 2007. 7. 28. 04:25
Mary Was An only Child
 
메어리는 그저 어린 꼬마였어
 
   - Sung by Art Garfunkel
 
Mary was an only child,
Nobody held her,
nobody smiled.
she was born in a trailer
wretched and poor,
and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Mary had no friends at all
just famous faces
pinned to the wall.
All of them watched her
none of them saw
that she shone lik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 ~ ~ ~ ~
 
And if you watch the stars at night
and you find them
shining equally bright
You might have seen Jesus
and not have known
what you saw
Who would notice a gem
in a five and dime store. 
 
 
메어리는 그저 어린 꼬마에 지나지 않았어
아무도 그녀를 안아주지 않았고
아무도 그녀에게 미소를 던져주지 않았어
그녀는 비참하면서도 가난하게
트레일러에서 태어났던 거지
하지만 그녀는 사구려 잡화점(진흙속)에 있는
빛나는 보석(진주) 같았어
 
메어리는 친구하나 없었지
벽에 핀으로 꽂혀진
유명한 배우의 사진 밖에는...
사람들은 그녀를 쳐다보지만
그 어느 누구도 알지 못했던거야
그녀가 사구려 잡화점에 있는
빛나는 보석 같다는 것을...
 
~ ~ ~ ~ ~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바라봐
그러면 그별들이 똑같이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 게 될거야
예수를 보았을지도 모르지
또는 보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할 수도 있어
그누가 사구려 잡화점(진흙속)에 있는
보석(진주)을 찾을 수 있을까?
 
 
 NOTES... 
 
 
 
::::  Mary Was An only Child  ::::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듀오로 불리는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해산한 이후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이 솔로 활동을 모색하던 중 1973년 9월에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Angel Clare> 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  Art Garfunkel  ::::
 
   1970년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듀오로 불리는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이 해산한 이후 아트 가펑클(Art Garfunkel)은 솔로 활동을 모색하게 된다. 아트의 맑고 높은 테너 톤의 목소리는 이들의 음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소였다. 작곡이 폴 사이먼(Paul Simon)의 몫이었다면 이를 표현하는 노래는 아트가 주로 담당하였다. 아트는 솔로로서 사이먼 앤 가펑클의 성공만큼 이르지는 못하였으나 70년대 중반에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였다.
   해산 후 아트가 바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1970년에서 1973년 사이에 그는 마이크 니콜스(Mike Nichols)의 영화 [Catch 22]와 [Carnal Knowledge]에 배우로서 참여하였다. 1973년 그는 솔로 데뷔 앨범 [Angel Clare]를 발매하였다. 사이먼 앤 가펑클 시절의 프로듀서 로이 할리(Roy Halee)와 공동으로 프로듀스한 이 앨범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곡 'All I Know'가 인기를 모았다. 이 앨범에서 그는 가볍고 신중하게 편곡되었으며 멜로디를 강조한 소프트-록의 스타일을 확고하게 정립하였다.
   1975년에는 [Breakaway] 앨범이 발매되었다. 'I only Have Eyes for You'는 영국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그의 솔로 앨범 중에서 가장 성공한 앨범이 되었다. [Watermark](1978)에서는 '(What A) Wonderful World'에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와 폴 사이먼이 참여하였으며 이 때문에 한때 이들의 재결합 소문이 떠돌기도 하였다. 1979년 발매된 [Fate for Breakfast] 앨범에서는 'Bright Eyes'가 상당한 인기를 모았다.
   폴과 아트는 이후 간헐적으로 같이 공연하기도 하고 레코딩 작업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했으나 1981년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의 콘서트 이후로 완전히 갈라서게 된다. 이들은 이후 해묵은 감정을 공개석상에서 드러내면서 재결합을 기대하던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1981년 아트는 [Scissors Cut] 앨범을 발매하였으며 이후 [The Animals' Christmas](1986), [Lefty](1988), [Songs from A Parent to A Child](1997) 등의 앨범들과 여러 장의 컴필레이션 음반들을 발매하였다. 현재 그는 새로운 앨범을 레코딩하는 과정에 있으며 과중한 투어 스케줄 때문에 새로운 앨범 발매 예정일이 1999년 가을 이후로 미루어진 상태이다.    [ From Changgo.com ]
 
 
*trailer : 끄는 사람(것); 뒤를 쫓는 사람(것), 추적자. 트레일러, 동력차로 예인되는 차,
            [자동차 따위의] 부수차(附隨車).   美》 [자동차로 끄는] 이동 주택 차량.
*wretched : 가엾은(pitiable), 불행한(unhappy); 참혹한, 비참한(miserable).
*five and dime = five-and-ten, 싸구려 잡화점
*might have seen : 과거의 실현 불가능한 불확실한 추측, ~이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