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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tep Closer ..♪.. Linkin Park

천하한량 2007. 7. 27. 01:50


  
One Step Closer
 
한발 더 가까이
 
   - Sung by Linkin Park
 
I cannot take this anymore
I'm saying everything
I've said before
All these words
they make no sense
I find bliss in ignorance
Less I hear the less you'll say
But you'll find that out anyway
Just like before...
 
**
Everything you say to me
Takes me one step closer to the edge
And I'm about to break
I need a little room to breathe
Cause I'm one step closer to the edge
And I'm about to break
 
I find the answers aren't so clear
Wish I could find a way to disappear
All these thoughts
they make no sense
I find bliss in ignorance
Nothing seems to go away
Over and over again
Just like before...
 
** Repeat 2 times
 
Shut up when I'm talking to you
Shut up shut up shut up
Shut up I'm about to break
Shut up when I'm talking to you
Shut up shut up shut up
Shut up I'm about to break
 
** Repeat 2 times
 
 
더 이상 못 봐주겠어
내가 전에 했던 말을
되풀이 해야겠어?
그들이 하는 말은
앞뒤가 맞지 않아
무시하고 사는게 속편해
귀기울이지 않으면 말도 덜 할테지
하지만 어쨌든 당신들도 알게 될거야
예전처럼...

**
당신네들 하는 말은
날 더욱 신경 곤두서게 하고 있어
난 터지기 일보직전이라구
숨 쉴 공간이 필요해
난 신경이 곤두서서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니까 말야

대답이 시원치 않군
내가 사라지는게 낫겠어
그들 생각은 도무지
앞뒤가 맞지 않아
차라리 무시하고 사는게 속편하지
변하는 건 아무 것도 없어
항상 그런 식이야
예전처럼...

** 반복 2회

내가 말할 땐 조용히 있으란 말야
가만히 있지 못해? 입닥쳐!
입닥쳐! 난 터지기 일보직전이야
내가 말할 땐 조용히 있으란 말야
가만히 있지 못해? 입닥쳐!
입닥쳐! 난 터지기 일보직전이야

** 반복 2회
 
 
 NOTES... 
 
 
 
::::  LINKIN PARK : 감성적인 분노와 이성적인 본능의 결합  ::::
 
 
   LINKIN PARK는 hardcore Rock ,Hip-Hop, Electronic music등이 한데 혼합된 딱히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락음악을 하는 밴드이다. 일명 하이브리드 라 한다.
L.A.에 기반을 두고 있는 이 밴드는 자극적인 리듬, 멜로딕한 보컬, 헤비한 기타리프 ,환상적 스크래치로 이루어져있다.
밴드는 1996년 캘리포니아의 같은 고등학교 출신의 친구들인 (drummer)인 Rob Bourdon, (guitarist) 인 Brad Delson,그리고 (MC/vocalist) 인 Mike Shinodark 가 뭉치면서 시작되었다.  Mike 가 미술을 공부하러 Pasadena Art Center에 다녔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DJ인 Joseph Hahn을 만나게 되고 마지막으로 (Singer)인 Chester Benningtond을 끌어들임으로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그들은 열심히 언더무대에서 공연을 하다가 유명세를 타게 되면서 데뷔작의 레코딩을 위해 능력 있는 프로듀서를 찾던 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자신들의 재능을 더욱 빛나게 해줄만한 인물로는 돈 길모어(Don Gilmore) 밖에 없다고 생각하였다.  돈 길모어는 이브 식스(Eve 6), 리트(Lit), 펄 잼(Pearl Jam)의 음반을 제작한 프로듀서로 린킨 파크의 젊은 기운을 담아내는 데에는 한 치의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레코드사 Warner Brother 와 계약을 맺고 Don Gilmore의 프로듀싱 아래 2000년 말 데뷔앨범인
[Hybrid Theory]를 발매하게 되었다.
그들은 앨범발매 첫 주만에 빌보드차트 16위로 진입하며 순식간에 주목받는 최고 신인그룹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Chester - 24, Mike - 23, Joe - 23, Brad - 22, Rob - 21, Phoenix - 23
   새로운 얼굴과 기존에 있는 듯 하지만 다른 그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가졌다.
특히, 팝적인 듯한 멜로디와 그에 어울리는 고음 트윈보컬의 파워풀하고 허스키한 보컬과 함께 세련된 스크래치 기술이 우리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기본적으로 힙합을 깔고 파워풀한 기타사운드와 드럼이 조화를 이룬다. 거기위에 거의 예술적인 스크래치와 보컬이 합류하면서 린킨매니아들은 열광한다.공격적인 하드록과 힙합 보컬스타일, 일렉트로닉의 요소가 모두있어 한마디로 이들은 귀에 당기는 음악을 한다.
   한국에서는 극단적인 사운드를 고집하는 락매니아가 많은데 이들은 절대 극단적이지 않다.
락매니아나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이들의 노래를 듣는다면 '귀에 착착 붙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들은 one step closer라는 곡으로 우리에게 첫인사를 했다. 신인들에게는 냉정하기까지 한 미국에서 조차 발매 되자마자 빌보드차트 상위권까지 올랐다.
(현재 one step closer는 모던록 차트에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처음 'Hybrid Theory'가 이름이었으나 곧 Linkin Park으로 바꾸고, 2000년 가을에 데뷔 앨범 'Hybrid Theory' 를 발매하게 된 것이다. "Hybrid는 in the musical sense, means a blend of different styles.  YOU KNOW?" 하이브리드는 음악적인감각안에 내제해있는 것이고,  기존스타일과는 다른스타일의 음악을 섞는 음악이다.
   LININPARK는 또한 린킨파크는 다른 밴드와는 특이하게 베이스가 없었는데 1월달 말쯤에 PHOENIX라는 베이시스트 멤버를 영입했다. 그리고 여느 한명으로 된 보컬밴드의 목소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트윈보컬체재이다. 시노다와 체스터의 조화는 거의 환상이라고 하겠다. 그리고 DJ인 조셉 한(Joseph Han)이 한국계라고 하여 더욱 특이하다. 한국계인이 미국가요계멤버는 이번이 처음이다. LINKINPARK라는 이름은 Lincoln Park에서 나왔다고 한다.  예전에 링컨파크라는 곳이 있었나보다. 그리고 마이크와 조셉한은 웹사이트의 그래픽등 기본적인 것에 소질이 있어 LINKINPARK.COM의 기본적인 그래픽을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후훗^^  조셉의 스크래치DJ ING실력으로만으로 녹음된 11번트랙 Cure For The Itch에서는 한국인의 기상과 가능성까지 보여줘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one Step Closer" [Real Video 4.86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