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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da Ronstadt]
- Somewhere out there
Beneath the pale blue night Someone's thinking of me And loving me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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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mes Ingram]
Somewhere out there Someone's saying a prayer Then we'll find one another In that big somewhere out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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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James Ingram]
And even though I know
- how very far apart we are
It helps to think
- we might be wishing
On the same bright star
- [Linda Ronstadt]
- And when the night
- will start to sing
A lonesome lullaby It helps to think we're sleeping
- underneath the same big sky.
- [James Ingram & Linda Ronstadt]
Somewhere out there If love can see us through Then, we'll be together Somewhere out there
- out where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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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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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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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론쉬타트]
- 저기 저 멀리 어딘가에
- 창백하리만치 푸르른 밤 달빛 아래
- 그 누군가가 날 생각하며
- 오늘밤 날 사랑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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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잉그램]
- 저기 저 멀리 어딘가엔
- 그 누군가가 기도를 드리고 있겠지요
- 그러고나면 저 멀리있는 어딘가에서
- 우린 서로를 찾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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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스 잉그램]
- 비록 우리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는걸
- 알고는 있지만 그것이
- 우리가 똑같이 반짝이는 같은 별을 보며
- 서로를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 생각이 들게 하는군요
- [린다 론쉬타트]
- 어두운 밤이 되어
- 외로운 자장가를
- 부르기 시작하면
- 우린 똑같이 넓은 하늘 아래에서
- 잠들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 [제임스 잉그램 & 린다 론쉬타트]
- 저기 저 멀리 어딘가에서
- 사랑이 우리 둘을 지켜볼 수 있다면
- 그렇다면 우리는 언젠가 하나가 되겠지요
- 저기 저 멀리 어딘가에서
- 우리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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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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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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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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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where Out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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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6년 곡으로 1주동안 싱글챠트 2위를 기록한 이 곡은 유명한 영화음악가인 제임스 호너(James Honer)가 쓴 것으로, 린다 론스태트(Linda Ronstadt)와 제임스 잉그램(James Ingram)의 듀엣곡으로 유명하다.
- <Somewhere Out There>는 영화에도 삽입이 되었는데 영화 '후크'에서 어른이 된 피터팬 로빈 윌리암스의 딸 역으로 나온 귀여운 소녀가 부르기도 했던 곡이며 또 한편의 영화는, 미국으로 이민 온 가족과 헤어진 생쥐 피블의 모험을 담은 재미있는 만화영화 <An American Tail>의 수록곡으로도 쓰였다. 근래 CF의 배경음악으로도 다시금 등장한 이 노래는 그 만화영화에서 아이들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버전이 있는데 그 아이들 목소리는 영화 속에서의 주인공인 생쥐들이 부르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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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흐르는 이 곡을 감상한 후 또는 재생을 멈춘 후 아래에 있는 아이들의 노래를 감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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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ST 중 아이들의 노래 <Children's Somewhere Out There>
- Esc 버튼 누른 후 Play(▶) 버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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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mes Ing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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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취향의 리듬 앤 블루스 싱어 제임스 인그램(James Ingram)은 1980년 팝 음악계의 마에스트로 퀸시 존스(Quincy Jones)의 명반 <Dude>에 수록된 'Just once(17위)'로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이 곡은 1990년대 국내의 신사복 광고에 삽입되는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올 타임 리퀘스트 팝송으로 자리를 굳혔다.
1956년 2월 16일, 미국의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난 이 흑인 싱어는 1970년대 레벌레이션 펑크(Revelation Funk)라는 밴드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했고 위대한 소울 싱어 레이 찰스(Ray Charles)의 공연시 키보드와 백보컬을 담당하다가 퀸시 존스의 레이더에 포착되면서 그의 음악 인생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이 신인 가수는 이 노래로 그래미에서 최우수 리듬 앤 블루스 보컬 상과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면서 앞으로 전개될 개화의 예행 연습을 경험했으며 기분 좋은 후속곡 'one hundred ways(14위)'도 인기를 누렸다. 1980년대 동안 제임스 인그램은 많은 가수들과 함께 듀엣을 이루었다. 같은 계열의 여가수 패티 오스틴(Patti Austin)과 함께 해 1983년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Baby come to me'는 박진영이 다시 부르기를 시도했으며, 두비 브라더스(Doobie Brothers) 출신의 블루 아이드 소울 가수 마이클 맥도날드(Michael McDonald)와 호흡을 맞춘 펑키 (funky) 넘버 'Yah mo B there(19위)'로 다시 한번 그래미를 거머쥐었다. 흑백이 조화를 이룬 이 노래는 제임스 인그램의 여러 작품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곡으로 꼽힐 정도로 완벽한 곡 구조와 보컬 하모니를 자랑한다. 1986년에는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언 아메리칸 테일>의 주제곡인 'Somewhere Out There(2위)'를 린다 론스태드(Linda Ronstadt)와 함께 불렀으며, 컨트리 싱어 케니 로저스(Kenny Rogers), 팝 싱어 킴 칸스(Kim Carnes)와 취입한 'What about me?(15위)'까지 1980년대를 관통하는 동안 제임스 인그램의 히트 곡들은 대부분 듀엣 곡들이었다. 1989년에는 다시 한번 퀸시 존스의 야심작 <Back on The Block>에 게스트 보컬로 참여해 자신에게 음악적인 영감을 준 레이 찰스, 샤카 칸(Chaka Khan)과 함께 소울 펑크(funk) 그룹 브라더스 존슨(Brothers Johnson)의 'I'll be good to you'를 커버해 싱글 차트를 방문했으며, 1990년에는 솔로 히트 곡 'I don't have the heart'로 7년 만에 다시 한번 싱글 차트 정상을 수복했다. 1990년대 중반 앨범 <Always You>의 홍보 차 내한했으나 그 당시에는 그의 노래가 널리 알려지지 못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지 못하고 쓸쓸하게 한국을 떠났다.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의 음악을 좋아하는 흑인 음악 팬들이라면 그의 노래도 매력적으로 들릴 것이다. 브라이언 맥나잇 이전에 바로 제임스 인그램이라는 훌륭한 선배이자 싱어가 있었다. [ From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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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nda Ronstad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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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적 토대를 로스엔젤레스 컨트리 록과 포크 록에 두고 있는 린다 론스타트(Linda Ronstadt)는 톱 40위의 싱글들과 일련의 플래티넘 앨범들로 70년대 이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또한 린다는 그녀의 느긋한 팝 음악 스타일의 뿌리로 포크음악을 근간으로 하면서도 80년대 흐름에 맞추어 뉴 웨이브를 받아들이거나 초기 록음악을 구사했고, 이후 어덜트 컨템포러리 팝과 라틴 음악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그 음악적 다양성으로 팝계에 오래 자리잡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대학시절 기타리스트 밥 키멜(Bob Kimmel)과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케니 에드워즈(Kenny Edwards)를 만나 스톤 포니즈(Stone Poneys)를 결성해 캘리포니아 포크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면서 그룹에서 세 장의 앨범을 발매한 그녀는 68년 솔로로 독립한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린다는 컨트리에 홍키 통크(honky tonk, 즉흥적이고 리듬감이 있는 재즈 연주법)가 특색을 이룬 [Hand Sown Home grown](69), [Silk Purse](70)를 발매한다. 71년 발표한 셀프 타이틀의 세 번째 앨범은 린다에게 음악적으로 중요한 전환기가 되었다. 이글즈(Eagles)를 결성한 세션 뮤지션들이 참여하였으며, 더욱더 감미롭고 느긋한 컨트리 록에 잭슨 브라운(Jackson Browne), 닐 영(Neil Young), 에릭 앤더슨(Eric Anderson) 같은 싱어송라이터들의 곡으로 포크 록으로의 전환을 도모했다. 73년 같은 형식의 [Don't Cry Now]로 대단한 상업적 성공을 구가한 그녀는 완벽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Heart Like a Wheel](74)로 명실공히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You're Not Good', 'When Will I Be Loved', 'It Doesn't Matter Anymore'의 히트에 힘입어 차트 넘버원에 오르고 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쾌거를 거둔다. 뒤이은 [Prisoner in Disguise](75), [Hasten Down the Wind](76)로 지속적인 인기 행진을 하던 그녀는 록 위주의 백업 밴드를 영입해 롤링 스톤즈의 'Tumbling Dice', 워런 제반(Warren Zevon)의 'Poor Poor Pitiful Me' 등을 수록한 [Simple Dreams](77)로 5주 연속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하고 3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다. 78년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의 'Alison'을 비롯해 뉴 웨이브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Living in the U.S.A.]로 또 한번 차트 1위의 영광을 누린 그녀는 뒤이어 엘비스 코스텔로의 세 곡을 비롯해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받아들인 완벽한 뉴 웨이브 앨범 [Mad Love](80)를 발표해 상업적인 성공을 이룩했다. 80년대 들어 더욱더 다양한 음악적 커리어를 쌓아간 그녀는 82년 [Get Closer] 이후 브로드웨이 작품인 [The Pirates of Penzance]에 출연해 호평을 받는다. 이어 베테랑 편곡자이자 지휘자인 넬슨 리들(Nelson Riddle)의 참여로 팝 스텐다드 [What's New](83)를 발표해 차트 3위에 오르며 2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린다는 넬슨과의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Lush Life](84), [Sentimental Reasons](86)를 발표하며 초기 록 앨범의 정형으로 인정받게 된다. 86년 만화영화 [An American Tail]의 주제곡 'Somewhere Out There'를 제임스 인그람(James Ingram)과 듀엣으로 불러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면서 컨템포러리 팝으로의 진입도 성공하지만, 87년 다시 그녀의 음악적 모태인 컨트리 음악으로 돌아가 돌리 파톤(Dolly Parton), 에미로우 해리스(Emmylou Harris)와 함께 트리오 앨범을 녹음한다. 같은 해 [Canciones de mi Padre](87)라는 전통 멕시코 앨범으로 예상 밖의 대 히트를 기록한 린다는 89년 [Cry Like a Rainstorm]으로 다시 컨템포러리 팝 차트에 도전한다. 아론 네빌레(Aaron Neville)와 함께 작업한 4곡의 듀엣곡 중 'Don't Know Much'가 히트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한 후, 그녀는 다시 전통 멕시코, 스페인 음악을 구사해 [Mas Canciones](91), [Frensi](92)를 발표했다. 94년 팝 앨범 [Winter Light]를 비롯하여 [Feels Like Home](95), 어린이들을 위한 자장가와 러브송이 수록된 [Dedicated to the one Love](96), [We Ran](98)까지 린다 론스타트는 컨트리 록, 컨트리, 로큰롤, 라틴, 스탠다드 팝, 오페라, AOR(Adult Oriented Rock), 백인 소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30년 이상 레코딩 업계에서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 From Changg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