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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 let me catch my breath...
I've heard the promises I've seen the mistakes I've had my fair share
- of tough breaks
I need a new voice,
- a new law, a new way
Take the time, reevaluate It's time to pick up the pieces,
- Go back to square one
I think it's time for a change
There is something that I feel To be something that is real I feel the heat
- within my mind
And craft new changes
- with my eyes
Giving freely
- wandering promises
A place with decisions
- I'll fashion
I won't waste another breath
You can feel the waves coming on (It's time to take the time) Let them destroy you
- or carry you on
(It's time to take the time)
-
- **
You're fighting
- the weight of the world
But(And) no one can save you
- this time
Close your eyes You can find all you need
- in your mind
The unbroken spirit Obscured and disquiet Finds clearness
- this trial demands
And at the end of this day
- sighs an anxious relief
For the fortune lies
- still in his hands
If there's a pensive fear,
- a wasted year
A man must learn to cope If his obsessio's real, Suppression that he feels
- must turn to hope
Life is no more assuring
- than love
(It's time to take the time) There are no answers
- from voices above
(It's time to take the time)
** Repeat
I close my eyes And feel the water rise
- around me
Drown the beat of time Let my senses fall away I can see much clearer now, I'm blind
-
- You can feel the waves coming on
(It's time to take the time) Let them destroy you
- or carry you on
(It's time to take the time)
-
- ** Repeat
Find all you need
- in your mind
If you take the time. (× 2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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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저 숨을 죽이고 있을거야
- 난 약속의 말들을 들어왔어
- 많은 실수들도 보아왔어
- 난 나의 당연한
- 불운의 몫을 가지고 있었지
- 난 새로운 목소리와
- 새로운 법과 새로운 길이 필요해
- 시간을 가지고서, 다시 검토해보는거야
- 지금이 바로 다시금 시작해야할 때야
- 원점으로 되돌아가는거야
- 이제는 변화가 있어야 할 때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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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가 느껴지고 있어
- 진실된 뭔가가 말야
- 난 내 가슴 속에서
- 솟아 오르는 뜨거운 열기를 느끼고 있어
- 난 나의 눈으로
- 종잡을 수 없는 약속들을
- 거리낌없이 하면서
-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는거야
- 난 결단의 기회를
- 만들어 낼거야
- 난 또 한번의 순간을 놓치지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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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다가오는 물결을 느낄 수 있어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 그들은 널 파멸시키거나
- 널 좌지우지할거야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
- **
- 넌 지금 무거운 이 세상과
- 싸우고 있어
- 그러나 이번에는
- 아무도 널 구해줄 수 없어
- 눈을 감아봐
- 넌 너의 마음 속에서
- 네가 필요한 모든걸 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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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미해지고 어지러워진
- 꺼지지않는 영혼은
- 명백하게 이런 시련의 요구를
- 찾아낸거야
- 그리고 이 날이 저물어 갈 때는
- 불안한 안도의 한숨을 쉬는거지
- 왜냐하면 행운은 아직도
- 그의 손에 놓여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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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에 잠긴 두려움으로
- 헛되이 보낸 한 해였다면
- 사람은 대항하는 법을 배워야 돼
- 그의 강박관념이 사실이라면
- 그가 느끼는 억압감은
- 분명히 희망으로 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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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란 사랑과 마찬가지로
- 확실한 것이 아냐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 하늘에서 내려온 목소리에 대한
- 대답은 없는거야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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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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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눈을 감고서
- 물결이 내 몸으로
- 차오르는걸 느끼고 있어
- 순식간에 물에 빠져
- 내 의식이 몽롱해질거야
- 난 이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어
- 난 맹목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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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다가오는 물결을 느낄 수 있어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 그들은 널 파멸시키거나
- 널 좌지우지할거야
- (이제는 시간을 가져볼 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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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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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너의 마음 속에서
- 네가 필요한 모든걸 찾을 수 있어
- 네가 시간을 가진다면.. (× 2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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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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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 시어터 (Dream The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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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범 프로모 투어차 94년 벽두에 해외 아티스트로 첫 내한한 롱 아일랜드의 5인조 프로그레시브 헤비 메틀 밴드 드림 씨어터는, 멤버중 베이시스트인 존 명(John Myung)이 한국인 2세여서 우리의 특별한 관심속에 있다. 근래에 세계 각국에서 음악 활동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자랑스런 우리의 아들 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미 93년 9월에는 66년 서울태생 미국인로커 토미 키타(Tomi Kita)가 우리나라에서도 발매된 데뷔 앨범 「Life In Disguise」의 프로모 투어차 내한하기도 했었다.
- 60년대 중반에 미국으로 이민간 명광식씨의 2남중 맏이로 시카고에서 태어난 94년 26세의 존 명은 5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공부했고, 10대 중반부터 베이스를 연주하다 버클리 음대시절 동창생인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시,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와 함께 85년에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 시작했다.
- 내한 시에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존 명은 밴드내에서 가장 조용한 멤버로 특정한 주제가 아니면 쉽게 입을 열지않는 스타일. 그러나 흥미를 느끼는 이야기에는 갑자기 수다장이가 된다. 아직도 한국에는 친척들이 살고 있어서 이미 93년에도 방문했었다는 존 명은 우리말을 어느정도 할줄 아느냐는 질문에 영어 억양으로 "한국말 조금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함께 내한한 멤버 존 페트루시가 나도 한국말 할줄 안다고 나서 해보라고 하자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을 할줄 안다고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 퓨전계열 뮤지션들이 즐겨 연주하는 6현 베이스로 발군의 기량을 보여주는 존 명은 드림 씨어터의 창단 멤버로 밴드내에서 멤버들을 결속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인간적인 동시에 작곡할 때는 대단히 창조적이며, 비즈니스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는 똑똑한 친구라는게 동료 멤버들의 평이다.
- 보스톤의 버클리 음대(LA의 GIT와 함께 수퍼 테크니션을 배출해온 양대 명문) 동창생 존 명, 존 페트루시, 마이크 포트노이는 고향 롱 아일랜드에서 키보디스트 케빈 무어(키보드)와 보컬리스트 크리스 콜린을 맞아들여 5인조 라인업을 형성하고 86년에 마제스티라는 밴드명으로 출범했다.
- 로컬 밴드로 기량을 다지던 마제스티는 보컬리스트를 찰리 도미니시로 교체한후 MCA 산하 레이블 메카닉과 계약하며 데뷔 앨범 제작에 착수했다. 그러나 이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밴드명 마제스티가 이미 상표등록이 돼있어 더이상 같은 이름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마이크 포트노이의 아버지가 자신이 살고 있는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의 극장 이름인 드림 씨어터를 추천하여 멤버들을 공감시켰다. 이렇게 해서 밴드명이 바뀐 드림 씨어터는 89년에 데뷔작 「When Dream And Day Unite」를 발표했다.
- 캐나다의 베테랑 프로그레시브 하드 록 밴드 러시와 쓰래시 메틀의 제왕 메틀리카의 장점만을 수용했다는 평가를 받은 데뷔작은, 그러나 아직은 마케팅면에서 자력이 부족한 소속사인 신생 레이블 메카닉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또한 89년 당시 빌보드 핫100 싱글 차트 4위곡 <18 And Life>와 6위곡 <I Remember You> 등을 히트시키며 본 조비의 성공에 근접하던 메틀 밴드 스키드 로우의 거센 열풍에 휩쓸려 빛을 보지 못하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설상가상으로 두번째 보컬리스트인 찰리 도미니시마져 탈퇴하여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 From ipcp.edunet4u.net/~p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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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 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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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s & Words](92) :::: - Dream Theater (위 앨범 사진)
♬ 공히 밴드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찰리 도미니치가 주지 못했던 강렬한 보컬 파워의 아쉬움을 새로운 보컬리스트 제임스 라브리에(James LaBrie)가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며 당대 최강의 라인업을 이루었다. 드림 씨어터 특유의 복잡한 악곡 전개와 현란한 인스트루멘틀, 변화무쌍한 리듬, 발군의 애드립, 무엇하나 흠잡힐 구석을 남겨놓지 않았다. 'Pull Me Under', 'Another Day', 'Take The Time'등 강렬한 임팩트와 클래시컬한 곡구성에 팝적인 요소까지 골고루 갖춘 곡들을 비롯해 9분을 넘어가는 'Metropolis Pt 1 : The Miracle And…', 12분에 육박하는 대곡 'Learning To Live'등 수록곡 모두 라이브 무대의 단골 레퍼토리인 밴드의 대표곡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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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ch (or hold) one's breath : [놀라서]숨을 죽이다.
- *a tough break : 불운
- *pick up the pieces : [한번 중단한 뒤에] 다시 착수하다.
- *back to square one : 출발점으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기, 원점으로 돌아가다
- cf. back to the drawing board(설계를 했던 도면대로 돌아가다)
- - It's back to square one. 말짱 도루묵이군요.
= It's back to the drawing board. = We'll have to start from scratch. = We're exactly where we started.
- ☆ Back to the square one 이 '원점으로 돌아가다'라는 뜻이 되는 이유는?
-> 바둑판처럼 가로 세로의 직교선의 도형을 grid라고하며, 이런 바둑판눈금이 그려진
- 판을 drawing board라고 한다. 이런 판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을 할 때 왼쪽상단
- 제일 첫눈금(square one)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것이 시작점이라는 의미
- 에서 이곳으로 돌아가는 것은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위의 뜻을 가진다고 한다.
- *craft : …을 교묘하게 만들다.
- *pensive : 몽상적으로 막연히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명상에 잠긴, 수심에 잠긴
- - a pensive mood 수심에 잠긴 기분.
- *Suppression : 진압; 활동 금지, 억압. 은폐, 억제.
- *A is no more B than C (is D) : A가 B가 아닌 것은 C 가 D가 아닌 것과 같다,
- 즉, A는 C와 마찬가지로 B가 아니다.
- He can no more swim than fly. 그는 날 수가 없듯이 헤엄칠 줄도 모른다.
- *fall away : 저버리다, 이탈하다; 주의(신앙 따위)를 버리다, 변절하다 (from ...).
쇠퇴하다, 줄다, 멸망하다. 야위다, 약해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