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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the sad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 is to say goodbye
- to the ones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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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the things that I have known
became my life, my ver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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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before you know
you say goodbye Oh, good time goodbye It's time to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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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 I will not weep
- nor make a scene
Just say thank you life
- for having been
- And the hardest thing
under the sun above
- is to say goodbye
- to the ones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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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I will not weep
- nor make a scene
I'm gonna say oh, thank you life for having b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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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the loudest cry
under the sun above
- is to silent goodbye
- from the ones you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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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h, ah, ah, ah, 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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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하늘 아래
- 가장 슬픈 일은
- 사랑하는 사람에게
- 이별을 고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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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알고 지내던 모든 것들이
이젠 바로 나 자신의 삶이 되어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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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당신은 알기도 전에
이별을 고하고 있군요 아, 좋았던 시간들은 가버렸어요 이제 울어야 할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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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난 울지도 않고
- 난리법석을 피지도 않겠어요
그저 그동안의 사랑에 대해
- 감사하다라고만 말하고 싶군요.
- 이 하늘 아래에서
가장 견디기 힘든 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 이별을 고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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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난 울지도 않고
- 난리법석을 피지도 않겠어요
그저 그동안의 사랑에 대해
- 오, 감사하다라고만 말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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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하늘 아래
가장 처절한 울음소리는
-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리 없이 안녕이라 말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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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 아, 아,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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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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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Saddest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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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7년 뉴욕 브루크린에서 태어난 Melanie Safka는 16세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1973년도에 발표한 이 곡은 가사만큼이나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갖고 있다는 처절한 Melanie Safka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가장 인상적인 곡임과 동시에 가장 동양적이고 한국인들의 정서에 맞는 슬픈 곡의 대표적인 곡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일설에 의하면 영국에서는 이 노래를 듣고 수천명이 자살했다 하여 한 때 금지곡이 되었었다는 설도 있다. 국내에서는 이 곡 외에도 1970년에 발표한 <Ruby Tuesday>등도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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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anie Saf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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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에 젖은 듯한 목소리의 주인공 멜라니 사프카는 포크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주옥같은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국내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Saddest Thing>으로 유명세를 확고히 하고 있다.
1947년 2월 3일 뉴욕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무명그룹의 연주인이었던 아버지와 블루스 앤 재즈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찍이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6세 때부터 카페나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그녀는 한 동안 연극을 공부하기도 했다. 우연히 레코드 프로듀서인 피터세커릭의 눈에 띄여 음악계에 발을 디뎠다. 69년 부다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곧 데뷔앨범「Born To Be」를 발표하였다. 이 앨범은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다시 그녀가 심혈을 기울여 앨범 제작에 충실하도록 했다. 남편 피터의 끊임없는 사랑과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드디어 베스트 셀링을 기록하는 <Lay Down (Candles In The Rain)>으로 나타났다. 이 곡은 69년에 발표한 앨범「Candles In The Rain>에 수록되어 있으며, 계속해서 호소력 진한 무드의 곡 <Peace Will Come>을 비롯한 <Ruby Tuesday>가 히트하였다. 인기 상승궤도에 오른 그녀는 더욱 왕성한 활동의욕을 보이며 앨범 「Affetionately Melanie」(70년),를 비롯해「Leftover Wine」(71년),「All The Right Noises」(71),「The Good Book」(72년),「Ga-ther Me」(72년),등을 계속 내놓았다. 이 시기에 <Brand New Key>와 <Nickel Song>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75년에 그녀의 남편이 설립한 네이버후드 레코드사로 이적하여 앨범 「Photograph」를 발표하였다. 『팝 앨범 속으로』..., 세광음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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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 : [울고불고 하는] 소동, 야단법석; 추태.
- make a scene 울고불고 야단법석을 떨다. 소란을 피우다
- - I'm ashamed of you, making a scene in the restaurant.
- 식당에서 그렇게 난동을 부리다니 창피한줄 알아!
- *thank you life : 그동안 존재했던 삶에 감사한다. 즉, 그동안의 사랑이 떠나더라도
- 이전의 아름다웠던 추억을 간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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