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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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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ok Ben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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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겐 위의 곡외에도 "Rainy night in Georgia"로 많이 알려진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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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ok Benton'은 1960년대 초기 아주 인기있는 흑인가수였고 많은 레코드 판매 실적을 올렸다. 그는 폭넓은 호소력을 지닌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또한 재능있는 작곡가이기도 했다.
- 1931년 남부 캐롤라이나의 Cmden 에 있는 Benjamin Franklin Peay 라는 곳에서 태어난 그는 어린 나이에 가스펠 송 가수가 되었다. 어렸을 적에는 아침에 우유배달을 하며 일을 하였고 Camden Jubilee 의 가수 모임에 들어가기도 했다. 그는 곡을 만드는걸 즐겼으며 1948년에는 17세의 나이에 자신이 작곡한 곡들 중 일부를 판매하기 위해 뉴욕 시를 여행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가스펠 송 가수의 경력을 가지고서 Bill Langford's Spiritual Singers, the Langfordaires, the Golden Gate Quartet, 그리고 the Jerusalem Stars와 같은 가스펠 그룹을 드나들었다.
- Brook 는 한동안 남부 캘리포니아로 돌아와 한동안 트럭을 몰며 자신의 음악작업을 계속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the Sandmen' 이라는 R & B 그룹에 들어가 다시 한번 커다란 성공을 찾아 북부로 가게된다. 그는 꾸준하게 Nat King Cole, Clye McPhatter 그리고 Roy Hamilton 과 같은 정평있는 가수들의 데모테잎을 제작하였고 Clyde Otis 와 같이 많은 곡들을 공동으로 제작하기도 하였다.
- 1953년 그는 최초로 그 자신의 이름으로 된 'Okeh'레코드 사에서 레코드를 제작하게 된다. 그는 Epic 와 함께 솔로 가수로서 게약을 하고 'a Million Miles Fom Nowhere on Vik' 라는 곡을 최초로 히트시킨다. 그 후 그는 Clyde Otis 와 편곡자, Belford Hendricks 와 같이 머큐리 레코드 사로 옮겼는데 바로 그에게 가장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준 것은 바로 머큐리 사였다. 1959년에는 It's Just A Matter Of Time 과 Endlessly 라는 두 곡이 히트를 했는데 첫번째 곡은 팝챠트 3위까지 올랐고 두번째 곡은 12위까지 올랐다. 그리고 두 곡 모두 1959년에서 1964년 사이에 솔로나 듀엣곡으로 Brook Benton 이 녹음한 곡들 중 탑40에 진입한 최초의 곡들이 된다.
Brook의 목소리는 다양한 폭넓은 청취자들을 매료시키는 어떤 특별한 따스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Frank Sinatra, Nat Cole, 그리고 Tony Bennett 와 같은 다른 정평있는 가수들과 비교가 되는 그러한 발라드를 노래했다. 그는 'So Many Ways' 라는 곡으로 또한번 탑10에 진입하여 히트를 했는데 이 때는 머큐리 사의 또다른 떠오르는 스타, Dinah Washington'와 같이 팀을 이루었었다. 1960년 이 듀오는 'Baby'[You've Got What It Takes] 와 'A Rockin' Good Way'[To Mess Around And Fall In Love] 라는 두 곡을 다시 탑10 에 진입시켜 놓았다. 디나(Dinah) 는 1963년 39세의 나이에 알콜과 약물과다 복용으로 사망을 했는데 죽기 전까지 결혼을 일곱번이나 한 화려한 삶을 살았다.
- Brook Benton 은 재능 있는 작곡가였다. 그는 그의 첫번째 두 곡의 힛트 곡인 'It's Just A Matter Of Time' 과 'Endlessly'를 자신이 직접 작곡하였다. 게다가 그가 작곡한 다른 곡들 중 일부는 The Stroll, Nat Cole's Looking Back, and Clyde McPhatter's A Lover's Question 등을 포함한 다른가수들의 곡과 더불어 탑 10 팝 힛트곡들이 되었다. 60년대 초반 그가 노래한 힛트곡들의 행진은 계속 이어졌다. 'Kiddio', 'The Boll Weevil Song', 그리고 'Hotel Happiness' 와 같은 곡들이 연속적으로 탑 10 팝 대열에 들어 계속 힛트하였던 것이다. 그는 수많은 레코드를 내 놓는데 능력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Shadrack' 인데 이 레코드는 원래 'Shadrack, Meshack, Abednigo' 라는 이름으로 1931년 씌여졌고 구약성서에 있는 이야기에 토대를 두었다. 'The Boll Weevil Song'은 Brook 의 성공적인 유일한 색다른 노래로서 지금까지 챠트에 오른 곡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곡으로서 1961년 여름 장장 3주 동안이나 2위 자리를 지켰던 것이다. 이 곡은 끊임없이 고향을 그리워하고 있는 남부의 목화밭 농부들에게 덮친 페스트(염병)에 관한 이야기이다.
- 비록 'I Got What I Wanted' 와 'Two Tickets To Paradise, 그리고 'Going Going Gone' 과 같은 곡들로 가까스로 여전히 탑 40 대열에 이르긴 했지만 그의 연속적인 성공의 힛트 행진이 1963년 경에 이르러서는 서서히 기울기 시작하였다. 바로 비틀즈의 등장과 더불어 레코드를 사려는 대중들의 취향이 변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 Brook 은 레코드 회사를 RCA, Reprise 그리고 Cotillion 등, 이 회사에서 저 회사로 옮겨다니기 시작했다. 그는 간신히 1970년 Cotillion 사에서 제작한 'Rainy Night In Georgia'라는 곡으로 또 한번의 탑 10 에 진입하는데, 이 곡은 Tony Jo White - 'Polk Salad Annie'라는 곡으로 전 해에 자신이 직접 탑 10에 진입하였다. - 가 쓴 곡이다. 그 이후로도 Brook Benton 은 80년대에는 특히, 영국에서, 연주자로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다.
- Brook Benton 은 1988년 뉴욕에서 척수 수막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시달리다 자신의 삶을 마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