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dnesday's Chi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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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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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g by Matt Mon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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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dnesday's child
- is a child of woe
- Wednesday's child
- cries alone, I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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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n you smiled,
- just for me
- you smiled
For a while I forgot
- I was Wednesday's child.
Friday's child
- wins at love,
- they say
In your arms
- Friday was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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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you're gone,
- well I should have known
I am Wednesday's child
- born to b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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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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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you're gone,
- well I should have known
I am Wednesday's child
- born to be alone
- Wednesday's child
- born to be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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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 슬픔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
- 그래서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 언제나 홀로서 외로이 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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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내게 미소를 지어 주셨을 때
- 그저 나만을 위해서
- 미소를 지어 주셨을 땐
- 잠시동안이나마 난 잊어 버렸죠
- 내가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였다는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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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말하길
- 금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 사랑을 쟁취한다고 하지요
- 그대의 품에 안겨 있을 때면
- 난 금요일의 아이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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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당신은 떠나고 없네요
- 그래요, 난 알고 있었어야 했어요
- 난 운명적으로 외로움을 타고 난
- 수요일의 아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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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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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당신은 떠나고 없네요
- 그래요, 난 알고 있었어야 했어요
- 난 운명적으로 외로움을 타고 난
- 수요일의 아이라는 것을요
- 난 운명적으로 외로움을 타고 난
- 수요일의 아이라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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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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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dnesday's Chi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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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데이빗 작사, 존 베리 작곡의 이 곡은 전형적인 슬로우 폭스 왈츠곡(Slow Waltz 29 bpm)으로서 1950~60년대에 활동했던 Matt Monro의 히트곡으로 매우훌륭한 왈츠곡이다. 또한 이 곡은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첩보영화 "The Quiller Memorandum"(1966)<베를린의 등불>이라는 영화의 주제가로도 삽입이 되었다. 영화의 분위기와는 조금 맞지 않았지만 이 노래의 애잔한 분위기는 우리 한국인들의 정서에 잘 들어맞는 곡이었다.
- 노래 'Wednesday's Child'의 가사는 아래에 있는 '마더구즈'(*Mother Goose) 시들 중에서 한구절을 인용하여 만든 것인데, "수요일의 아이는 슬픔의 아이"라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에서 수요일은 한 주(週)의 중간이고 그래서 생(生)의 한가운데일 날에 벌어질 극적 사건들을 의미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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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예쁘고
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 화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착하고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불행 투성이고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목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여행을 떠나고 Friday's child is loving and giving, 금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매력적이고
- (사랑을 주고 받으며)
Saturday's child works hard for his living, 토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고생하고 And the child that is born on the Sabbath day 귀엽고 명랑하고 마음씨가 고운 건 Is bonny and blithe, and good and gay. 일요일(안식일)에 태어난 아이.
- (*From Mother G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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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t Mon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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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t Monro (맷트 몬로) 는 세계의 음악 청중들에게 James Bond 007 시리즈영화 주제곡 "From Russia With Love" 를 부른 목소리로 잘 알려져 있다. 영국출신이며, 일생에 걸쳐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어떠한 사람들은, 그가 프랭크 시내트라를 흉내내는 2류 가수라고 혹평하기도 하지만, 그는 1960년대에 영국 Top Ten 차트에 자주 올랐다. 그러나, 미국의 인기차트에는 힛트곡을 2 곡밖에 올리지 못했다.
- 그는 런던의 Terrence Parsons 에서 출생했으며, 그의 가수생활은 1950년대초에 TV 상업광고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이 됐다. 그가 함께 일을 한 악단은 몇개 되는 데, 그중의 하나는 Cyril Stapleton's Orchestra (시릴 스테이플턴 오케스트라) 였다. 가수 진출 초기에는 여러군데의 레코드사의 음반 취입을 하다가, 1957년경 Decca 레코드사와 계약을 한다.
- 이후 일년 후에, 프러듀서인 George Martin 의 요청에 따라서, 그의 깊이있는 목소리를 프랭크 시내트러의 "Songs for Swingin' Sellers" 에 적용하면서 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You Keep Me Swingin' " 이라는 노래가 성공하여, Parlophone 레코드사와 계약을 하게되었고, 이 노래는, 1960년에 내놓은 "Portrait of My Love"와 함께, 영국 인기차트에서 3위까지 갔다.
- "My Kind of Girl" 과 "Softly, As I Leave You" 라는 곡도, 그 이듬해 2년에 걸쳐서 내놓은 힛트곡인데, 그중에서 "My Kind of Girl" 은 영국에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힛트를 했으며, 미국 순위 18위까지 갔었다. 1962년도에 Parlophone 레코드사에서 내놓은 LP 판인 "Matt Monro Sings Hoagy Carmichael"은 팝 가수로서는 상당히 성공한 노래집이다. 그가 부른 James Bond 007 제2탄 "From Russia with Love" 라는 곡은 영국에서 Top 20위권에 밖에 들지 못했지만, 이 노래를 통해서 세계에 이름이 많이 일려지게 되었다. 그 다음에 내놓은 "Walk Away" 라는 곡은 영국에서는 4위 까지 갔었고, 미국에서는 Top 20에, 약간 미달하여, 들지 못했다.
- 몬로의 노래가 마지막으로 영국 Top Ten 차트에 오른 것은 1965년이며, Parlophone 레코드사는 그에게, The Beatles 의 "Yesterday" 를 부른 수천명의 다른 여타 가 수들중에서도, 첫번째로 부르도록 해주는 배려를 해주기도 했다. 이 해에 그는 미국으로 이주를 했는데, 그이후 영국에서의 인기차트 순위는 내려갔다. 1973년에 "And You Smiled" 라는 것을 잠깐 힛트시킨 것외에는.
- 그는 나이트클럽 무대활동은 계속했고, 1970년대에도 간간히 음반 레코딩 활동을 하기는 했다. 1980년에 내놓은 노래집 "Heartbreakers" 는 그의 경력을 새롭게 부각시켜 주기도 했지만 결국 그는 1985년에 암으로 사망하게 된다. [ From Allmusi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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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e : 비애, 비통, 고뇌. SORROW 類語 재난, 화(calamity), 고생.
- a scene of woe 비통한 장면 - a tale of woe 슬픈 신세 타령. - tell all one's woes 고생한 이야기를 늘어놓다. - in weal and woe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 Woe [be] to...!; Woe betide...!…에게 재난이 있으라!, …에게 화가 미칠진저! - Woe betide the man that violates this tomb !
- 이 무덤을 범하는 자에게 재앙이 있으라!
- *should have known : [과거사실에 대한 유감,후회] 알고 있었어야 했는데...
- (* 과거의 일에 대하여 그것이 실현되지 못해 유감이라는 뜻을 나타낸다)
- - You should have done that.
- 너는 그것을 꼭 했어야 했는데(그것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 You should have seen it. 네가 그것을 보았어야 하는 건데; 너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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