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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you give, you get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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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long as I can think
I've been running to be free There's not a place That could have been too far Had nothing but a bag of dreams And this old guitar A couple of songs To play for you and me There's so much love inside of me That wants to be released I can't help it, So I give it all away
** What you give, you get back So take my love Just because it's all I have Take my heart, take my soul I just never want it back
As long as I've been living I've had music in my veins I can't go on without it anymore My suitcase is a wanderer That takes me, I believe, For a walk right across your heart
There's so much love inside of you That wants to be released And all you gotta do is let it go
** Repeat
'Cause the love you give is the love you'll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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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so much love inside of me That wants to be released I can't help it, so I gave it all away
What you give, you get back So take my love Just because it's all I have
** Repeat
'Cause your love, Your love is all I have All I have ... All we h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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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준 사랑, 그대가 도로 받아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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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기억으로 나는 아주 오랫동안
자유를 찾아 달려왔어요 너무 멀어서 갈 수 없는 곳은 없었어요 내가 가진 건 한 아름의 꿈과 이 낡은 기타 그대와 나를 위해 연주할 노래 한두 곡이 전부였죠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찬 사랑의 감정이 밀려와요 나도 어찌 할 수 없으니 그 사랑을 모두 드립니다
** 그대가 준 사랑, 그대가 도로 받아주어요 내 사랑을 받아주어요 내가 가진 전부니까요 내 마음을, 내 영혼을 가져가세요 나는 결코 되찾고 싶지 않아요
살아오면서 언제나 내 핏속에는 음악이 흘렀어요 음악 없이는 살 수 없지요 내게 있는 방랑자의 기질이 나를 그대 마음속으로 데려다 줄거라 믿어요
그대 마음속에도 사랑의 감정이 솟아나고 있지요 그대 마음을 그냥 털어놓으면 돼요
** 반복
그대가 준 사랑은 모두 그대가 받게 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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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찬 사랑의 감정이 밀려와요 어찌할 수 없으니 그 사랑을 모두 드립니다
그대가 준 사랑, 그대가 도로 받아주어요 내 사랑을 받아주어요 내가 가진 전부니까요
** 반복
그대의 사랑, 그대의 사랑이 내가 가진 전부니까요 내가 가진 전부 … 우리가 가진 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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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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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 U Give U Get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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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 이상, 그리고 음악이 전부였던 나에게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해준 여인, 그녀에게 나의 모든 사랑을 바치겠습니다.......
- Rock 의 거장 'Scorpions' 의 1999년 앨범 < Eye II Eye >의 첫 싱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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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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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 You Like a Hurricane', 'Wind of Change'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음악 스타일로는 본 조비(Bon Jovi)나 데프 레파드(Def Leppard)와 성격을 같이한다고 평가받는 스콜피온스(Scorpions)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장의 음반판매 기록을 보유한 독일 출신으로는 가장 성공한 하드 록 밴드이다.
기타리스트인 루돌프 생커(Rudolf Schenker)와 클라우스 마이네(Klause Meine)가 주축이 되어 71년 결성된 스콜피온스는 현재 마티아스 얍스(Matthias Jabs, guitar), 후렌시스 브콜즈(Francis Buckholz, bass), 힐맨 라레벨(Herman Rarebell)까지 5인조 라인업이다. 72년 이들은 독일 [Das Kalte Paradies]라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었던 [Lonsome Crow]라는 데뷔앨범을 내놓지만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못했다. 이후 계속된 음반 발매 -[Fly to the Rainbow](74), [In Trance](75), 처녀의 누드사진 자켓으로 대단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Virgin Killer](76), [Taken by Force](77) -와 공연도 매번 실패작으로 끝났고, 미국 내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다(오히려 이 앨범들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78년 Tokyo Tapes라는 더블 라이브 앨범을 녹음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79년 발표한 [Lovedrive]의 싱글 'Always Somewhere', 'Holiday'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미국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힘입어 발표한 [Animal Magnetism](80)은 미국 내에서 골드를 기록하였고, 82년 [Blackout]의 'No one Like You' 같은 곡이 히트하면서 미국 내에서만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급부상 한다. 84년 발표한 [Love at First Sting]에서는 파워 발라드인 'Still Loving You'와 경쾌한 스트레이트 하드록 'Rock You Like a Hurricane'이 빅 히트함으로써 마침내 미국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 또한 여러 그룹들과 공연 투어를 하면서 90년 [Crazy World]를 발표하는데, 러시아 투어의 영감을 받아 마이네가 쓴 발라드 곡인 'Wind of Change'가 대 히트함으로써 스콜피온스는 더블 플래티넘의 영예까지 안게 된다. 이후 초기 강력한 사운드로 변모한 [Face the Hit](93), 또 하나의 라이브 앨범 [Live Bites](95), [Pure Instinct](96), 히트곡 모음집인 더블 앨범 [Deadly Sting: The Mercury Years]까지 스콜피온스는 80년대 그들이 누렸던 것만큼의 대중적인 지지와 매체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파격적인 사운드와 애잔한 허스키 보이스의 절규하는 듯한 창법으로 유럽 메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95년 실황 앨범 [Live Bites] 모두 큰 성공을 얻지 못했지만 밴드는 낙담하지 않았으며 가끔 기존의 히트곡들을 편집한 여러 가지 베스트음반을 발표하였다. 96년 랄프 리커만(Ralph Riekermann, 베이스)과 제임스 코탁(James Kottak, 드럼)으로 멤버를 교체하여 [Pure Instinct]를 발표하였으며 99년에는 [Eye II Eye]를 발표하였다. [ From Changgo.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