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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 Jessica

천하한량 2007. 7. 20. 19:22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내게 사랑한다
말했을 때
 
  - Sung by Jessica Simpson
 
Once,
doesn't mean anything to me
Come,
show me the meaning of complete
Where, did our love go wrong
Once we were so strong
How can I go on?

**
When you told me you loved me
Did you know
it would take me the rest of my life
To get over the feeling of knowing
A dream didn't turn out right
When you let me believe
that you weren't complete
Without me by your side
How could I know
That you would go
That you would run
Baby, I thought you were the one

Why,
can't I just leave it all behind
I, felt passion so bright
that I was blind
Then, something made me weak
Talking in my sleep
Baby, I'm in so deep
and you know I believed

** Repeat

Your lips
Your face
Something
that time just can't erase
My heart
Could break
All over again

** Repeat
 
 
이제껏
어떤 것도 내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내게로 와서
완전한 사랑의 의미를 보여줘요
어디에서 우리의 사랑이 잘못됐던건가요
한 때 우리의 사랑은 너무도 열렬했는데..
그런데 이제 난 어떻게 지내야 하나요?
 
**
당신이 날 사랑한다고 내게 말했을 때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꿈이 현실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서 그 실망감을 이겨내는데는
남은 평생이 걸릴거라는것을...
당신 곁에 내가 없이는
당신의 사랑이 완전하지 않았다는 것을
내게 믿게 했는데
설마 당신이 떠날거라는걸
당신이 내곁을 도망칠거라는걸
내가 어떻게 알 수 있었겠어요
그대여, 당신은 내 사랑이라 생각했어요.
 
난 왜이리
그저 모든 미련을 저버리고 떠나지 못하나요
당신을 향한 나의 애정이 너무 강렬하여
난 눈이 멀었었던거예요
그후로 뭔가가 꿈 속에서 한 말이
날 약하게 만들었어요
그대여, 난 너무도 사랑에 깊이 빠져 있어요
내 당신을 믿고 있다는걸 알고 있지요.
 
** 반복
 
당신의 입술
당신의 얼굴
그 어떤 것도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지울 수 없는것들예요
나의 마음은
다시 한번
상처를 입겠지요.
 
** 반복
 
 
 NOTES... 
 
 
 
::::  Jessica Simpson  ::::
 
   데뷔 앨범 [Sweet Kisses]에서 'I Wanna Love You Forever', 'I Think I'm In Love With You'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팝계에 등장했던 신예 디바 '제시카 심슨, 그녀의 두 번째 앨범 [Irresistible]. '제 2의 머라이어 캐리'로의 등극을 꿈꾸는 야심작이기도 하다.
   1999년 18살의 나이로 데뷔한 제시카 심슨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I wanna love you forever' 같은 파워 넘치는 발라드를 훌륭히 소화해내 '차세대 머라이어 캐리'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그래서 버블검 팝 가수라도 그녀는 다른 이들보다 성숙한 면모가 두드러졌다.
  1999년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전염성 강한 댄스음악으로 10대 팝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한 해다. 10대 여가수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 둘은 이후 팽팽한 라이벌 전선을 형성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2파전의 구도 속에 용감히 뛰어든 가수가 제시카 심슨이다. 그녀는 브리트니, 크리스티나와 같은 또래였지만 그들과는 왠지 다른 분위기였다. 보다 정통의 느낌이랄까. 머라이어 캐리를 빼 닮은 음색과 창법, 가스펠로 다져진 탄탄한 가창력은 그러한 느낌을 뒷받침했다. 어리고 미모인데다 '포스트 머라이어 캐리'라는 화제성까지 갖춘 제시카 심슨은 그때부터 차세대 틴 팝 진영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1980년 7월 10일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서 태어난 제시카 심슨은 12살 때부터 노래실력을 키워갔다. 침례교 목사였던 아버지를 둔 탓에 그녀의 수련장이 된 곳은 교회였다. 얼마 후에는 '아이돌 스타 등용문' <미키마우스 클럽>을 통해 주류로의 편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오디션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기서 포기하지 않고 가스펠 음악진영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이어갔다.
   여기서 제시카 심슨의 꿈을 이루게 도와준 이가 <소니뮤직>의 사장 토미 모톨라(Tommy Mottola)였다. 집에서 손수 제작한 그녀의 레코드가 좋은 평판을 얻자 토미 모톨라가 그녀를 즉각 불러들여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는 그러나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식의 상부상조였다. 당시 이렇다할 10대 여가수가 없었던 <소니 뮤직>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소속된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속된 <자이브>의 대박 흥행을 옆에서 지켜만 봐야했다. 따라서 그 같은 열세를 만회하길 바랬던 <소니 뮤직>으로선 제시카 심슨이 어둠 속의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였을 것이다.
   아무튼 그녀는 1999년 말 첫 앨범 를 공개하며 예정된 팝 스타의 수순을 밟아갔다. 2년 만에 출시되는 2집 는 전작에서 선보였던 디바형 발라드에서 10대 취향인 댄스 팝 사운드로 전향한 앨범이다. 말하자면 머라이어 캐리보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가깝다.                                                      [ From Iz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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