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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ne] :
Suddenly she's leaving Suddenly the promise of love
- has gone
Suddenly ... breathing Seems so hard to do
[Bryan] : Carefully you planned it I got to know just a minute too late Oh girl Now I understand it All the times we made love together Baby you were thinking of him
[All] : Why do I love you Don't even want to Why do I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You should have told me Why did you have to be untrue (love you like I do) Why do I love you like I do Ooh
[Shane] : Ain't gonna show no weakness I'm gonna smile
- and tell the whole world I'm fine
I'm gonna keep my senses But deep down
- when no-one can hear me
Baby I'll be crying for you
[All] : Why do I love you Don't even want to Why do I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You should've told me Why did you have to be untrue (love you like I do) [Shane] : Why do I love you like I do
[Mark] (All): Can't go back Can't erase Baby your smiling face Oh no I can't think of nothing else but you (Else but you) But you
[All] (Bryan): Why do I love you (love you) Don't even want to Why do I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You should have told me Why did you have to be untrue Love you like I do (Oh I do) Like I always do Why do I love you (love you) Don't even want to (want to) Why do I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You should have told me Why did you have to be untrue Love you like I do [Mark] : Why do I love you like I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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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Why do I love you) Love you like I do (love you) Like I always do (want you) (I do, it's true) Love you like I do Like I always do (Why do I love you) Why do I love you Don't even want to
(Repeat to f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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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인] :
- 갑자기 그녀가 날 떠나고 있어
- 갑자기 사랑의 약속은
- 사라져 버렸고
갑자기 숨쉬는 게
- 너무 힘들게 느껴지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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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 :
- 넌 조심스럽게 넌 계획을 세웠던거야
- 난 그런 단 한 순간을 너무 늦게 알게 된거야
- 오, 그대여
- 그렇지만 이제는 알겠어
-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모든 사랑의 순간 내내
- 넌 그를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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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
내가 왜 널 사랑하는 거지?
-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냐구
- 이처럼 언제나...
- 넌 왜 나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가를
- 내게 말 해 줬어야 했어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지)
- 왜 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야
- 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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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인] :
- 약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 거야
난 미소를 지어 보여줄 거고 난 아무렇지 않다고 온 세상에게 말 할거야
- 난 정신을 차리고 있을거야
- 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서
- 아무도 들을 수 없을 때에는
- 너를 향한 그리움으로 울고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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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
내가 왜 널 사랑하는 거지?
-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냐구
- 이처럼 언제나...
- 넌 왜 나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가를
- 내게 말 해 줬어야 했어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지)
- [쉐인] :
- 왜 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야
[마크] (모두) : 돌아갈 수도 지울 수도 없어) 너의 미소짓는 얼굴을..말야, 오 안돼
- 너 이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가 없는걸
- (너 이외에는 말야)
- 너 이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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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브라이언) :
- 내가 왜 널 사랑하는 거지? (왜 널 정말..)
-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냐구
- 이처럼 언제나...
- 넌 왜 나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가를
- 내게 말 해 줬어야 했어
-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데
- (오 정말로 널..)
- 이처럼 언제나...
- 내가 왜 널 사랑하는 거지? (왜 널 정말..)
-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않은데..)
- 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냐구
- 이처럼 언제나...
- 넌 왜 나한테 솔직하지 못했던 가를
- 내게 말 해 줬어야 했어
-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데
- [마크] :
- 왜 난 널 이토록 사랑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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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
이토록 너를 사랑해
- 난 언제나 이처럼 사랑하는데
이토록 너를 사랑하고 있는데
- (왜 널 사랑하는 거냐구)
이토록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널 정말로)
-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않은데..)
언제나 이토록 사랑해 (널 원하고 있어)
- (널 사랑해, 정말이야)
- 이렇게 너를 사랑한단 말이야
- 언제나 이렇게
- (난 왜 널 사랑하는 거지)
난 왜 널 사랑하는 거냐구 정말 그러고 싶지 않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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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하며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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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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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특별한' 발라드를 들려주는 Westlife의 세 번째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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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11월 12일, Westlife 의 세 번째 앨범 [WORLD OF OUR OWN]가 발표되었다. 총 1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 역시 전작들처럼 많은 곡들이 수록되었다. 프로듀서들도 그리 낯설지 않다. 웨스트라이프 음악의 핵심부를 맡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스티브 맥과 웨인 헥터는 여전히 많은 곡을 프로듀스 했으며 페르 매그누손(Per Megnusson)과 데이빗 크루거 등도 지난 앨범보다 참여율이 좀 더 높아졌다. 그 외 스파이스 걸스, U2, 파이브 등의 앨범을 작업한 경력이 있는 리처드 비프 스태나드(Richard "Biff" Stannard), 줄리안 갤리거(Julian Gallagher) 등 이전 앨범에 참여하지 않았던 프로듀서들의 이름이 반갑다. 그리고 앨범 타이틀 [WORLD OF OUR OWN]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생각이 좀 더 많이 반영되었다. 아니 정확하게 표현하면 '의견을 반영했다' 정도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해 크레딧에 멤버들의 이름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Bop Bop Baby', 'I Wanna Grow Old With You', 'When You Come Around', 'Don't Say It's Too Late', 'Don't Let Me Go', 'Love Crime', 'Imaginary Diva' 등 총 7곡의 송라이팅에 참여한 것이다.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준 노래를 소화해 부른 것에 그치지 않고 싱어 송라이터로의 변신을 시도했다고나 할까. 결과적으로 그 변신에 어느 정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일까. 이번 앨범에는 '웨스트라이프답지 않은' 새로운 스타일의 몇 곡들이 귀를 자극한다. 그렇다고 전작들에 획기적인 변신을 했다는 말은 아니다. 기본적인 산맥을 이루고 있는 건 웨스트라이프 특유의 발라드이지만 업 템포 넘버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것도 [COAST TO COAST]에서 들려주었던 스타일과 또 다른 느낌의 음악들이어서 청자를 더욱 즐겁게 해준다.
- 앨범 발매에 앞서 11월 5일에 발표된, 키언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라고 밝힌 첫 싱글 'Queen Of My Heart'는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잔잔한 발라드. 스티브 맥, 웨인 헥터 콤비가 완성해 낸 이 곡은 'My Love'가 클래식적인 반주로 웅장한 느낌을 주었던 것에 반해 심플한 것 같으면서도 다양한 사운드를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어쿠스틱 기타를 이용한 록적인 편곡에 아일랜드의 켈틱적인 요소를 가미해 이채로운 느낌을 준다. 그 외 'I Wanna Grow Old With You', 'Evergreen', 'To Be Loved', 'Drive (For All time)', 'If Your Heart's Not In It', 'Don't Let Me Go' 등은 '웨스트라이프다운' 발라드 넘버들이다. 이 중 'Don't Let Me Go'은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고 좀 더 웅장하다.
브라이언과 셰인이 송라이팅에 참여한 'Bop Bop Baby'는 한국 팬들도 좋아할 거라며 마크가 추천해준 경쾌한 업 템포 넘버, 'I Cry'는 스패니시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왠지 지난 앨범의 'Soledad'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리고 좀 다른 느낌을 주는 것들로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곡 'World Of Our Own', 리처드 비프 스태나드, 줄리안 갤리거가 프로듀스한 'Don't Let Me Go', 니키, 키언 등이 송라이팅에 참여한 'Imaginary Diva' 등이다. 'World of Our Own'은 '웨스트라이프답지 않은' 업 템포 넘버로 훵키한 기타 베이스라인,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멜로디가 흥겹다. 'Don't Let Me Go'는 기타 리프, 일렉트로닉 요소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팝/록 넘버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Imaginary Diva' 같은 경우 훵키한 베이스 라인에 그루브한 비트로 인해 음악만 들으면 웨스트라이프라는 걸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 역시 지난 앨범들처럼 리메이크 버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채롭게도 여성 싱어 송라이터 사라 맥라클란의 'Angel'이 바로 그것인데, 보컬이나 반주 모두 원곡에 충실하려 했다는 느낌이다.
- [ From Channg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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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uld have p.p : 과거 사실에 대한 유감, 후회를 표현. ~ 했어야 했는데
- - You should have met her long before. 그녀를 오래 전에 만났어야 했는데
- *untrue : 진실되지 않은, 진정이 아닌, 거짓(허위)의.
- His words are absolutely untrue. 그 의 말은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 *sense : (보통 ∼s) 제정신, 본성.
- be out of one's senses 제정신을 잃고 있다, 머리가 돌았다 - come to one's senses 정신을 차리다 - recover one's senses 제정신으로 돌아오다 - lose one's senses 기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