足夢中聯句 족몽중연구 꿈에 지은 연구를 완성하다
吉再 길재 1353∼1419
古今僚友身新變 고금요우신신변 고금의 친구들 몸이 새로 변하니
天地江山是故人 천지강산시고인 천지강산이 곧 내 친구라네
太極眞君應許我 태극진군응허아 하늘의 옥황상제 당연히 나에게 허락했으니
仁心不老自靑春 인심불로자청춘 마음이 어질어 늙지 않아 절로 청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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