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가이드 ▒

융통성을 길러라

천하한량 2007. 6. 5. 18:17
직장인에게는
여러 가지 자질이 요구된다.
 
어떤 경우의 장점은
다른 곳에서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거론되는
강점을 짚어보도록 해보자.


융통성이 있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고집이 세고
남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곤 한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윗사람이나 동료직원이 충고나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그런 충고나 의견을 그냥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경우 그 사람은 융통성이 없는 사람이 찍히기 마련이다.

융통성이 없는 사람에게는 일을 잘 맡기지 않는다.
일을 주면 한 가지 방식으로만 일을 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방식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며,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냥 포기하고 만다.
 
좀더 다른 생각을 가지거나
남에게 의견을 들어보거나 도움을 청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체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은 고집이 세고 자존심도 세기 때문에
남에게 의견을 듣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융통성이 없는 사람으로 찍히게 되면 공동으로 일을 하는 협업이나
임시적으로 생기는 Task Force Team에서 빠지게 된다.
 
즉 회사가 핵심으로 생각하는 일에서 배제되기 마련이다.
같이 일하게 되면 동료직원이 피곤해하고 일의 진척이 더디게 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직장인은 편견을 버리고,
어떤 일에 의사결정을 할 때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경청하고
존중하여 의사결정을 한다.

융통성이란 새로운 방법이나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과 의미가 상통한다.
 
새로운 방법을 찾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나서는 것이란
 
바로 기존의 것을 버리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려고 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융통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향상 새로운 방법을 찾고,
 
기존의 것보다 좋은 것이 나오면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 유연함을 길러야 한다.


(
박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