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자기계발 방법

자신을 발전시키고 업그레이드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독서를 하자

학습을 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 있다.

다른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 있고,

 

스스로 경험을 통해, 세미나나 연수를 통한 방법 등이 있다.

이중 가장 시간과 노력이 적게 드는 방법은 독서이다.

 

독서를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책 한 권 읽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단지 습관이 안되어있을 뿐이다.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출퇴근 시간이나 집에 와서 쉴 때,

10분~20분 정도를 할애해서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시간을 들이게 되면 금방 지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신욕을 즐겨하는 직장인은 반신욕을 할 때 독서를 하는 게 좋다.

반신욕 중 심심할 수 있는데 책을 읽게 되면 심심하지도 않고

 

집중도 잘되고,

시간활용 면으로 봐서도 장점이 있다.

● 건강한 몸으로 활기를 찾자

건강을 위해서 취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비타민 등 건강 보조제를 복용하거나, 보양식을 먹거나, 쉬거나, 운동을 하는 방법이 있다.

 

기본적으로 운동이 활력을 찾는 데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독서와 마찬가지로 운동을 하는 것도 습관이 중요하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무리하게 되면 금방 질리게 된다.

 

처음에는 2일에 1회 정도 30분 정도 하면서 점차 늘려가는 게 좋다.

운동의 양도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게 좋다.

운동을 할 때는 목표를 정하는 게 좋다.

운동회수를 정하고, 물을 잘 섭취하고,

 

과일이나 야채를 잘 섭취하고, 담배는 끊는 등

목표를 확실히 정하는 게 도움이 된다.

●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습관을 만들자

전편에서 다룬 독서나 운동을 하는 것도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습관을 잘 들이게 되면 사람은 변화하게 된다.

작은 것부터 바꾸게 되면 나중에 쌓이게 되어서 크게 변할 수 있다.

 

작은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하자.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하루 큰 컵으로 몇 잔 정도를 마시자고 다짐을 하고,

큰 컵을 책상 위에 두고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작은 종이컵으로는 물을 많이 마시기도 어렵고

자주 마시는 것도 번거롭기 때문이다.

 

큰 물컵을 옆에 두면 가끔 물컵이 보이기 때문에

쉽게 물 마시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

● 다양한 경험을 한다

경험을 통해 우리는 효과적으로 사고하는 것을 배우게 되고,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게 된다.

 

경험이 많아질 수록 그만큼 능력도 많아질 수 있다.

평소 관심 많은 분야를 경험하는 것을 도전하는 것이 좋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은

디지털 기기(디지털카메라, mp3 player, PMP등)가 나올 때마다

 

구입하여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돈에 대한 부담이 있다고 하면

 

중고를 구입하여 사용해보고 다시 되파는 것도 좋으며,

직장 동료 중 구입한 사람에게 며칠 빌려달라고 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물론 빌려 받는 대가로 점심 한끼 대접한다면

무난하게 빌려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인기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보면

그 제품이 왜 인기가 있는지

 

그리고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된다.

 

즉 트렌드를 알게 될 것이다. 트렌드를 알게 되면

세상에 대한 흐름을 알게 되기 때문에 자기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업무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더라도

평소 다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나중에라도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업무의 아이디어를 얻는데도 도움이 된다.

한번쯤은 푹 빠질 수 있는 아이템을 정해서

Mania가 되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기계발이라고 해서 꼭 거창한 것만 할 필요가 없다.

작은 것부터 호기심 나는 것부터 하다 보면

 

그것을 통해 점점

자신이 발전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박창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