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들은 각종 전략을 세우며, 생존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은 효율성이다.
투입한 자원 대비 성과를 극대화하려고 하는데,
다양한 형태의 효율성 극대화 노력들이 있다.
결함 없는 프로세스로 효율 목표를 달성하려는
6시그마 경영 혁신 운동,
기업 활동의 내외 자원을 통합하여 관리, 분석, 제공할 수 있는 EIP구축
(Enterprise Information Portal),
회사 목표를 개개인들에 연결시켜 보여 줄 수 있는
KMS(Knowledge Management System) 활용 등 이루 다 셀 수 없을 정도다.
기업들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개인들도
기업들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개인들도
스스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단기간에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해 수 년 전 벤처 열풍에 합류한 것도
일종의 효율성 극대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지속적인 어학 학습을 통한 몸값 높이기도 그에 속한다.
개인들이 많이 하는 방법 중에
자기 업무에 있어 전문가로 인정 받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도 있다.
이 역시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기업도, 개인도 스스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에 주력을 하고 있다.
이렇게 기업도, 개인도 스스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에 주력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디에서 힌트를 얻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PC를 사용할 때를 생각해 보자.
PC를 사용할 때를 생각해 보자.
사람들이 PC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디스크 조각 모음이다.
이것은 컴퓨터를 좀 더 빠르고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인다.
그렇다면 이것이 왜 필요할까?
PC가 연산을 진행하며, 각종 내용들을 저장해 나갈 때,
반드시 연속적인 공간에 저장되지 않아,
여기저기 흩어진 저장 공간을 가지게 된다.
거기에 계속해서 파일들을 쓰고 지우는 행동을 반복하게 되면
이런 흩어지는 현상이 심화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에 따라 그 주기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짧게는 2개월에서 적어도 6개월에 한번은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하라고 한다.
이때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하면,
이때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하면,
여기 저기 흩어진 파일들이 연속적인 공간에 모일 수 있게 된다.
즉, 디스크들이 안에서 줄을 잘 서게 됨으로써 PC가 스스로
파일을 받아 들이고 내 보내는 것이 빨라져 PC성능이 향상된 것을 느끼게 된다.
말 그대로 기능의 향상이 극대화되는 것이다.
즉, 효율성이 향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쉽게 이야기하면 책장에 어지럽게 놓여 있는 책들을
깨끗이 정리해 잘 분류하면 책을 찾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같다.
하지만 PC도 그렇고, 책장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해 주지 않으면
원래 어지러웠던 상태로 돌아 가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 기업이나 개인에 있어서의 디스크 조각 모음이란 어떤 것일까?
그럼 기업이나 개인에 있어서의 디스크 조각 모음이란 어떤 것일까?
사실 업무나 생활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건 모아 놓아야 한다.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따로 진행됨으로써
시간이나 비용이 초과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영업 사원이 실적을 위해 영업 활동을 해야 하고,
스스로의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하자.
그런데 그 방법이 영업은 술 자리에서 해결,
자기 관리는 헬스 클럽에 다니는 것이라 하자.
이건 도저히 답이 안 나오는 경우다.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하는 일들이 흩어지면 효과가 올라 갈 수 없다.
이런 경우는 영업을 헬스 클럽에서 할 생각을 해야 한다.
고객이 다니는 헬스 클럽을 다니든,
고객을 헬스 클럽을 다니게 하든,
어떤 방법이든 영업 사원은 이렇게 해야 스스로의 효율이 올라 갈 것이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들만 안에 두고 있어야 한다.
안 되는 일들은 예쁘게 정리를 해서 다른 곳에 맡겨야 한다.
수많은 회사들이 그런 비즈니스 모델을 가져 가고 있다.
세계적인 회사인 NIKE사와 UPS사가 업무 제휴를 맺고
기술 및 제품 개발은 NIKE가,
UPS은 전자 상거래에 관련한
유통을 책임지는 것이 그런 모델이다.
기업 활동과 개인 생활에 분명히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내재되어 있으며
기업 활동과 개인 생활에 분명히 비효율적인 부분들이 내재되어 있으며
이는 반드시 효율적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하지만, 많은 기업과 개인들은
아직 디스크 조각 모음을 주기적으로 해 주지 않고 있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생각해 보자.
붙여 놓았을 때 한번에 처리될 수 있는 일을
두 배로 고민을 하고, 시간을 들이는 일은 없는가?
추진력을 무기로 정리는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만 있지는 않은가?
많은 경우 분명히 디스크 조각 모음을 할 수 있다.
지금이라도 자신의 일들을 정리해 보자.
효율성을 향해 노력해 보자.
이제 우리의 생활에도 디스크 조각 모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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