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통신 회사의 임원이 된
20대 박사가 화제가 되었다.
관련 기사는 그 임원의 나이(20대), 성별(여성), 그리고
천재 공학도(수석 졸업 및 최연소 박사 등)라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특히 예전 인기를 끌었던 공학도의 이야기를 다룬
특히 예전 인기를 끌었던 공학도의 이야기를 다룬
한 TV 드라마 주인공의 모델이었다는 내용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로 천재적인 소질을 보이는 공학도의 캐릭터였다.
말 그대로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천재라는 사람이 궁금할 뿐이다.
한 명의 천재가 수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이니
한 명의 천재가 수 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이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여야 한다는
삼성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실제 수많은 천재들은 한 산업의 축을 담당하고 있다.
농구의 천재 마이클 조던이 없는 미국 NBA는 상상하기 어렵다.
허재가 없는 한국 농구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수많은 천재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 준다.
이외에도 수많은 천재들이 우리를 즐겁게 해 준다.
90년대 한국 가요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는 평가를 받는 서태지 도
천재라는 평가와 함께 오랜 세월 동안 사랑을 받고 있다.
과연 천재들은 어떤 사람일까?
과연 천재들은 어떤 사람일까?
천재는 정신적 활동에서의
창조성과 생산성이 남들과 다르다고 한다.
특히 천재들의 정신에 대해 이탈리아의 의학자 롬브로조는
천재 광기설(天才狂氣說)로 설명한다.
말 그대로 조금 미치지 않고서는 천재가 될 수 없고,
그 천재성이 뛰어난 생산 활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 아동학자의 말에 따르면
하지만, 한 아동학자의 말에 따르면
천재성을 띄는 아동들의 경우 대부분 오히려 더 사교적이라고 한다.
주변에 대한 판단이 빠르고, 그에 따라서
조금 더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천재라고 하면
세상과 등져야 한다는 고정 관념과는 조금 다른 것이다.
어쨌든 천재는 분명히 자신의 일에 몰두하여
뛰어난 업적을 내는 사람임에 분명하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그로 인해 엄청나게 큰 혜택을 돌려 줄 수도 있다.
그럼 천재는 특별한 사람들일까?
그럼 천재는 특별한 사람들일까?
평범한 우리는 천재와는 거리가 먼 것일까?
그렇지 않다.
분명 우리도 소위 말하는 천재가 될 수 있다.
자기가 하는 일에 있어서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려면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할까?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앤더슨 에릭스 박사의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앤더슨 에릭스 박사의
연구에서 그 해답을 구해 보자.
에릭스 박사는 천재에 대한 연구에서 ‘천부적인 재능이 아니라
연습만이 일류 선수와 예술가를 만든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
반복 훈련과 연습을 통한 암기력 증대를 입증함으로써
보통 사람도 연습을 통해 천재가 될 수 있음을 보였다.
또 20세 정도된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과
또 20세 정도된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과
약간 낮은 기량의 연주자들을 비교했을 때,
전자는 1만 시간 이상,
그리고 후자는 7,500시간 가량 연습을 했음을 통해
천재는 에디슨 말대로 노력에 의해 되는 것임을 입증했다.
천재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노력인 것이다.
여기까지는 너무 싱거운 이야기일 수 있다.
여기까지는 너무 싱거운 이야기일 수 있다.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천재에게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최고의 천재 음악가라고 불리는 모차르트를 보자.
당시 음악가는 궁정에서 일하는 낮은 신분이었다고 한다.
궁정 귀족의 취향에 맞는 음악만을 작곡하고 연주해야 했다.
그리고 그런 현실에 모차르트는 분노하며, 그런 현실을 타파하려 했다.
그리고 그런 현실에 모차르트는 분노하며, 그런 현실을 타파하려 했다.
고민 끝에 나온 피아노 협주곡 20번 d단조의 작곡은 귀족들의 분노를 사게 되었다.
그의 삶은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나 모차르트는 그로 인해 천재 음악가로서의 명성을 남기게 된다.
즉, 천재에게는 누구나 하려고 하지 않는
새로운 것에 대한 내적인 열정과 실천력이 필요하다.
경영의 천재라는 평을 받았던
경영의 천재라는 평을 받았던
GE 전 회장인 잭 웰치 역시
기업의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고민과 실천이 뒷받침되어
수 만 명의 일자리를 없애는 과감한 구조 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분야에서 천재라는 소리까지 듣고 싶을 것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분야에서 천재라는 소리까지 듣고 싶을 것이다.
우린 너무 쉽게 천재의 자리를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천재들은 타고난 것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과 새로운 것에 대한 갈구와 실천이 있으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다.
농구의 황제인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시절 농구 대표팀에서 탈락하여 펑펑 울었고,
‘뿌리’의 작가 알렉스 헤일리는 4년간 매주
출판사로부터 혹독한 거절의 답을 듣고 자살까지 생각했다.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노력하자.
천재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다.
끊임 없는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실천력이 있다면 말이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는가?
잘 되지 않는다고 힘이 빠져 있는가?
어떻게든 고비를 넘겨야겠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자기 일에 있어 천재가 되기로 마음 먹어보자.
노력하고 실천하자.
우린 천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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