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경자료실 ▒

주역[周易]은 언제부터 시작 되여 전수되었을까?

천하한량 2007. 5. 25. 14:47
【1】;주역에는 복희[伏羲]팔 괘도와 문 왕 팔괘도, 정 역 팔괘도가 있습니다.
       ◎삼황오제[三皇五帝]의 역대---이기불능------
 
♧,문 왕은 유리[ 里]에서 384효[爻]를 해석하였다고 하고 태공[太公]은 위수[渭水]에서 3,600개의 낚시를 벌렸다는데 문 왕의 도술은 먼저 나타났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은[殷]나라; 한단고기에 의하면 B.C 1766년에 건국하여 B,C 1122년에 멸망했다.[644년]
13세 단군 홀달[혹은 대음달]재위61년;[기묘 원년B.C1782년].갑오16년[B.C1767년] 은나라의 탕왕[湯王]이 사신을 보내 사죄하였다[탕 왕 벌걸;湯王伐桀]


 【2】;4500여 년 전에는 노아의 홍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요 순 때 9년 홍수의 치수사업에 실패하여 죽은 부친[곤]의 뒤를 이어 3번씩이나 집 앞을 지나면서도 그리운 처자를 보러 한번도 들르지 않고[過門不入而三年] 치수사업에 혼신을 바쳐 만민을 평안하게 한 우 임금의 성덕을 기리고 저 이를 본 받아 9년 홍수 7년 대한[大旱] 같은 한발이 있었다.

 

[우리는 사람 살기 좋은 때를 "요순시대를 비유해 민속 속언으로 전해지고 있다]."9년 홍수[洪水]에 해  안 뜬 날 없고,7년 대한에 비 안 온 날이 없었다."는 속언을 검토해보면 9년 홍수는 집중호우가 왔다는 호랑이 장가는 비가 왔다는 것이며,7년 대한은 매일 가랑비만 왔다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여기서 집고 넘어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우리는 주역[周易]이라고 하지 말고 우리의 한역[桓易]과 역경[易經]를 한족[漢族]이 빌려가더니 책표지를 바꿔서 주역이라고 했으니 말이요?


 첫 번째의 의문점, 복희  8괘와 문 왕 8괘, 하도[河圖]상생 순환도 와 낙서[洛書]의 상극 순환도, 선천지수 55와 후천 지수 45수의 혼란, 용도[龍圖]와 구서[龜序]의 표절 문제점이 있다.


 두 번째의 의문점, 양효[陽爻]와 음효[陰爻]를 계사 전에 양[陽]을 九로, 음[陰]을 六으로 표시하는 이유에 대한 원인 설명이 구구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3】;한역[桓易;최동환 저서 제4장] 해설 서에서 삼천양지[參天兩地]와 천부 경[天符經]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의 설명 내용에서 두 문제점이 해결되기에 소개합니다.


    ①,설 괘 전의 삼천양지


      ♣,한족들이 우리의 조상들에게 삼육구배[三六九拜]하고 역[易]을 전수 받은 이래 수천 년이 지났어도 아직까지도 정리 안된 많은 역[易] 이론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삼천양지[參天兩地]이다.


설 괘 전[說卦傳]에 의하면 삼천양지에 의해 괘와 효와 도덕과 성과명의 이론이 모두 유도되어야한다.


그러나 필자[최동환 저자]로서는 역에 관한 어느 권위 있는 서적에서도 삼천양지參天兩地에 관한 만족 할만한 해설을 본적이 없다.


도덕[道德]의 이론은 고사하고 도대체 삼천양지에서 괘[卦]와 효[爻]가 유도되지 않는 것이다.


  ◎우선 삼천양지에 대한 설괘전의 성명을 보자


 昔者聖人之作易也 幽贊於神明而生蓍  參天兩地而 기數 觀變於陰陽而立卦
 석자성인지작역야 유찬어신명이생시  삼천양지이기수 관변어음양이입괘
 發揮於剛柔而生爻 和順於道德而理於義  窮理盡性以至於命
 발휘어강유이생효 화순어도덕이리어의  궁리진성이지어명


 옛날 성인께서 역을 만드실 때 신명의 적용을 깊이 통찰하여 시초를 가지고 괘를 세우는 법을 만드셨다. 하늘을 3으로 하고 땅을2로 하니 서로 의지하는 수이다. 변화를 음과 양으로 관찰하여 괘를 세우고 강유를 발휘하여 효[爻]가 생기게 하였다..또한, 도덕을 화순케 하고 의를 다스리게 했다. 이치를 찾아내어 성을 극진히 하여 명에 이른다.


 ♣,성인聖人이라 함은 처음으로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문자화하고 역을 만드신 한웅천제를 가리키는 말이며, 시초로서 괘卦를 세우는 방법을 만들었다는 말은 역대 한족의 학자들을 빠져 나올 수 없는 미궁에 가두었던 말이다.


근본적으로 괘와 효의 원리가 나오는 역을 만드는 방법이 있고, 만들어진 역에 의해 괘를 세우는 방법이 있다. 역의 원리가 나오는 방법은 천부경의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이며, 이 방법은 한족에게는 전해지지 않았다. 만들어진 역[易]에 의해 괘를 세우는 방법은 시초로서 행하는 방법이 전해지고 기타 수많은 방법이 있으며, 우리의 윷놀이도 대표적인 방법의 하나이다.


지난 오랜 세월동안 이 차이를 모른 한족 학자들은 시초 점의 방법에서 역[易]의 원리를 찾으려 무진 애를 쓴 흔적이 있되 성과는 없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말해서 설 괘 전에는 역을 만드는 방법은 나오지 않는 것이다.

 

삼천양지[參天兩地] 이론은 이미 삼일신고의 제5장에 포함되는 내용이나 다시 정리를 해보자.


    ②,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와 삼천양지[參天兩地]


     ♣,역경[易經]의 설괘전[說卦傳]에서 설명된 삼천양지에는 천부경의 일적십거도에 의해서 역[易]을 만든 원리와 괘[卦]와 효[爻]의 모든 이치가 나오며, 삼일신고[三一神誥]에 의하여 도덕[道德]과 의[義]에 대한 내용이 설명된다. 즉 역경의 설 괘 전은 바로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며, 설  괘 전에 등장하는 성인[聖人]이란 천부경과 삼일신고의 저자이며, 역[易]의 제작자이시며, 동시에 개천[開天]의 주체인 배달 국의 한웅천제[桓雄天帝]를 지칭하는 말이다

 

[제5장 원형이정과 수출서물의[3] 수출서물 참조]

 

    ⊙,십거이양작[十鉅而陽作];십을 펼쳐 양[陽]을 만든다.
      10  9  8   7  6   5  4   3  2  1
      ○ ○ ○ ○ ○ ○ ○ ○ ○ ○         36=흑15 + 백21
    9 ● ○ ○ ○ ○ ○ ○ ○ ○ ○         6  5  4  3  2  1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5  4  3   2  1
      ● ● ● ● ● ● ● ● ● ○           36 [ 人 ]
      9  8  7  6  5  4 3  2  1                 [자료111]
   ◎,일적이음립[一積而陰立];일[一]을 쌓아 음[陰]을 세우고.
               [자료110]
                                4  3   2  1
         4=흑 1 + 백 3     ○ ○ ○ ○
          ○ ○               ● ○ ○ ○
          ● ○               ● ● ○ ○[ 地 ]
          [ 天 ]              ● ● ● ○
                                3   2  1
                           16=흑6+백10[9+1]
             [111-2]             [111-3]

 

 

                                                 1  2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양 34             ○ ○       천일일=진성[眞性]과
    ● ●                         ○ ○        성[性]=진한 
    ● ●                         ○ ○         천지인[天地人]
    ● ●                         ○ ○               ○천[天]
    ● ●                         ○ ○
    ● ● 음30                  ○ ○               ○진성[眞性]
    ● ● ● ● ● ● ● ● ○ ○
    ● ● ● ● ● ● ● ● ● ○   지[地] ●         ○[人]
          [자료112]                        [자료113]

 

    ①,삼천[參天]♣하늘의 중심은 천지인[天地人] 셋으로 나뉜다 .천부경은 천일일[天一一],지일이[地一二],인일삼[人一三]으로 우주삼라만상의 삼천[參天]을 상징하며, 삼일신고는 성[性],명[命],정[精]으로 삼천[參天]을 상징하고, 일반적으로는 자미한[紫微桓],태미한[太微桓],천시한[天市桓]으로 우주의 삼천[參天]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니, 천[天]은 곧 하늘이며, 하늘은 "한"이니 이는 진한, 번한, 마한을 표현하는 말이다. 즉 삼천=삼한이다.[자료,111,111-2,111-3, 112, 참조]이렇듯 여러 가지로 표현되는 삼천[參天]의 천지인[天地人]은 천[天];4, 지[地];16, 인[人];36,의 점수[點數]로 표현된다.
이것이 곧 천부 경 일적십거도의 중앙 36이며, 태극이며, 태극을 여덟 방향으로 본 것이 팔괘이다.


    ②,양지[兩地]


♣,양지[兩地]란 땅은 음[陰]과 양[陽]이라는 두 개의 힘에 의해 지배된다는 의미로서, 음은 흑점 30, 양은 백점 34로 이루어지며, 이는 역경의 상경 30, 하경 34로서 합64괘가 되어 땅의 모든 음과 양을 상징한다. 즉 괘[卦]의 원리이며, 효[爻]의 원리이다 즉 천부경의 일적십거도의 흑점 30, 백점 34의 원리이다

.
    ③,천지인과 진성[眞性]


♣,삼천[參天]의 천지인[天地人] 중 천[天]은 중앙의 4개의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4개의 점을 재구성하면 천지인[天地人]과 중앙의 진성[眞性]으로 나뉜다. 중앙 진성[眞性]은 인간의 중심에 내려와 있는 일신[一神]의 나뉨, 곧 일신강충[一神降衷]으로 선[善]하여 악하지 않은 것이다.[삼일신고제5장참조]. 이를 건괘[乾卦] 문언[文言]에서 원자선자장야[元者先之長也]라 했으니, 원[元]은 곧 일신강충[一神降衷]과 같은 의미로서 원[元]은 선[善]의 장[長], 즉 근본이라 하였다.
 [자료113]위의 그림은 진성[眞性]이 선[善]의 근본으로서 천지인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상징한다. 이는 만물에 천지인이 있고 그 중심에 선[善]이 있음을 나타낸다.


    ④,효[爻]
♣,역의 기본단위는 효[爻]로 구성된다 .효[爻]는 음효[陰爻]와 양효[陽爻]로 나뉘며, 음효는 육[六]이라 부르고 양효는 구[九]라 부른다. 음효는 ;-- ,와 같은 부호로, 양효는;ㅡ ,와 같은 부호로 표현한다. 이는 양지[兩地]가 나타내는 땅의 음양[陰陽]을 표현하는 64괘의 기본단위로서 삼천[參天]의 천지인 중에서 지[地]인 16개의 점으로 표현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6           =        6        +       1    +       9
  지일이=명      =   음효       +   진명  +     양효
  [地一二]命        [陰爻]      +  [眞命] +    [陽爻]
                                  [자료114]


    ⑤,태극[太極]
          정[精]                        10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1
    ● ● ● ● ● ○      9 ●         진성[眞性]
       인일삼=정               ●
      [人一三;精]              ●
                                    ●            +
      [자료115]                 ●
                                   
                                                ○ ○ ○
         ○     +        ● ● ●    +     ○ ○ ○
        진명[眞命]    ● ● ●           ○ ○ ○
          1                  6                  9
                                   
                                   
                                   
                                   10
                     ○ ○ ○ ○ ○ ○ ○ ○ ○ ○
                     ●
                     ●          ○ ○ ○ ○ ○ 9
                     ●                          ○
                     ●    ●    ○ ○2       ○
                     ●    ●   眞性+眞命   ○
                     ●    ●                    ○
                     ●    ● ● ●
                     ●     6
                     ●
    진정+진명+태음6+태양9+일적9+십거10=36; 진정[眞精]의구조
                                          [자료116]


※[1+2+3+4+5+6+7+8=36]→태극의수;십거수[十鉅數]=10x10=100-36
=64괘 천부경의 인일삼[人一三]은 삼일신고의 정[精]으로서 일신강충[一神降衷]이 이루어질 때 태극[太極]이 출현한다. 태극이 출현하는 의미는 수출서물[首出庶物]이라 하여 개천을 상징한다.[이 부분은 수출서물에서 자세히 설명이 필요합니다.]


 ※진성[眞性]은 원의 중앙이며, 진명[眞命]은 원의 테두리이다.

 

                          태극[太極]도----생략--


                         [자료117]


이로써 삼천양지[參天兩地]에서 역[易]의 근본원리인 상경 30괘 그리고 하경 34괘와 효[爻]와 태극과 8괘가 모두 유도되니,  설괘전의 저자가 말하는 모든 역[易]의 모든 원리가 유도되는 것이다. 또한 삼천양지에서 성명정[性命精], 심기신[心氣神],감식촉[感息觸]을 비롯한 도덕의 모든 원리가 유도되니 설괘전의 저자가 말하는 도덕과 성명[性命]의 모든 원리가 남김 없이 유도된다. 이러한 설명은 천부경[天符經]과 삼일신고[三一神誥]라는, 오직 우리 나라에서만 전해지는 경전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


한족의 뛰어난 학자이며 송학의 선구자 "진희리"나 그의 후계자인 "소강절", 명나라 "래지덕" 조차 이 부분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거나 엉뚱한 해석을 하고 있음도 이들이 학자적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천부경과 삼일신고가 없는 민족이라 한계를 극복할 수 없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3】;삼천양지[參天兩地]의 광역적 의미.


    ♣,삼천양지에 보다 넓은 의미를 포함시키려면 천부경의 무궤화삼[無 化三]이 삼천양지라 생각할 수 있다. 무궤화일, 무궤화이, 무궤화삼이 변화하여 건지책 216, 곤지책 144의 합 360이 되며, 남은 6과 9가 천하여장군, 천하대장군이 되었다.[하늘;천부경,참조]


삼천양지에서는  일천 ,이천 ,삼천으로 변화하여 삼천의 합이 216,양지[兩地]의 합이 144가 되고, 남은 6과 9가 역경에서는 용육[用六]과 용구[用九]가 된다 이와 같이 삼천양지에서 역경의 모든 원리가 빠짐없이 증명되는 것이다


※,참고, 그 동안 주역을 공부하면서도 음양이 시작되는 陰 ,양 을 설 괘 전에서 효爻의 설명 표현 시 陰은六, 陽은 九로 표현한 것에 대한 구구한 변명을 늘러 놓았던 게 사실이며, 복희 8괘 수 45 와 문왕 8괘 수 55는 천부경天符經 일적십거도[一積十鉅圖]속에 동시 성립되나 시대의 흐름으로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으로 구분할 수는 있는데, 복희 시대는 B.C4528~3383년으로 145년간이며, 주나라 문 왕은 은[殷]나라가 B.C112년에 멸망  했으니, 복희 시대 후 2,261년 후에 주나라가 시작되는데 같은 시대에 있는 것처럼 오도되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여기서 선천과 후 천의 구분 기준 점은 무엇으로 구분해야 하는지는 역사적 연도나 시대 발전적 차이로 구분해야 되는지는 뚜렷한 원칙이 모호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6,000년 주기 설과 4,320년(72세계X60년)단기 주기 설이 있지만 각종 예언서에서는 계산방법의 주기를 적용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천부경의 일석삼극[一析三極]은 우주의 대 폭발 시 3극으로 팽창 분열한다는 의미도 있음으로, 단기 4320년[1987년]으로 선천세계는 끝나고, 삼일신고[三一神誥]는 모든 우주의 삼극[三極]으로 분열 팽창된 세계가 통합[三一] 즉 갈라진 삼극[三極]이 하나로 통일된다고 보는데, 우주가 팽창하지 않고 수축된다면 현 우주가 없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천체문리학자들이 주장하는 지구의 극[極] 이동은 북극성에서 반대편 직녀성 쪽으로 변동 할 수 있는 시간은 약13,000 [12,960]년이 주기적으로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것도 기록적인 역
사가 없는 과학적 판단입니다.[태양의은하항성순환주기25,920년]


 【3】;우리민족은 배달민족 또는 동이 족[東夷族]이라고 하는데 동이 족은 아홉 갈래[九夷]로 나뉘어져 살았다. 기록에 의하면 황이[黃夷],백이[百夷],적이[赤夷],현이[玄夷],풍이[風夷],방이[方夷],간이[干夷],양이[陽夷],견이[ 夷]라고 합니다. 고대 중국인들은 동이[東夷]를 동방에 사는 동방사람이란 뜻으로 동인[東人]으로 불었다는 역사의 기록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신라 황용사 9 층탑은 동이 구족을 비는 탑이라고도 합니다. 구한[九韓]이라고도 함.]


 【4】;우리 나라의 선불교[先佛敎]론과 인삼[人蔘]이란 고대기록을 소개하니 참고 바랍니다.[김한국 저서, 동이비전]


    ①,민족 사학자 복초 최인씨는 한국은 불교의 발생지라고 말하면서 한국사상과 불교사상의 공통점을 다음과 같이 들었는데 이는 아도 화상의 어머니 곱드네[고도령]가 아도를 신라에 보내면서 신라의 경도[京都] 안에 있는 7 군데의 절터가 석가모니불 이전의 절터였다는 이야기나 신라의 월성 동룡굴[月城東龍屈] 남쪽에 있는 가섭불의 연좌석이 있는데 그 곳이 전불시대[前佛時代]의 절터라는 이야기 등과 맥을 같이 합니다.


   ②,한국사상과 불교사상은 인본주의 사상이다.


   ③,한국사상과 불교사상은 신선사상이고 석가 이전에 아미타불 그 전에 바바시, 시기, 비사부 등 7불[佛]이 있었는데 바바시 불[佛]은`8만4천 세, 시기 불[佛]은 7만세, 비사부 불[佛]은 6만세를 살았다하여 불로불사의 신선[神仙]이라 하고 아미타불은 [무량수]라는 뜻으로 장생불사를 의미한다.[佛은大山이라 부름.]


   ④,한국에는 벌레, 짐승을 죽이지 아니하는 사상이 있는데 불교에 불살생[不殺生]의 가르침이 있다.


   ⑤,한국에는 인[人]의 피가 신[神]의 피[血]요, 신[神]의 피[血]가 인[人]의 피[血]라 하여 인간은 신성[神性]이 있다고 하였는데 불교는 인간에게 불성[佛性]이 있다.(중동;양피;마야;피)


   ⑥,한국에 사형수를 죽이지 않는 사상이 있는데 불교가 그렇다.


   ⑦,한국의 주신[主神]을 환인[桓因]이라 하는데 불교의 33天의 주신[主神]을 환인이라 칭한다.


    ⑧,한국은 천신 환웅이 박달나무 밑에 내렸다하고 씨족사회의 우두머리를 단군[檀君]이라 칭하고 또한 박달나무 활을 사용하고 매단[ 檀]이라는 문이 있었는데, 불교가 신도를 단도[檀徒]라 칭하고 신도의 집을 단가[檀家]라 칭하고 단도[檀徒]의 보시를 주관하는 시주[施主]를 단특[檀特]이라 칭하며 인도에서 가장 좋은 목향[木香]을 매단[ 檀]이라 칭한다.


    ⑨,한국에는 금강산[金剛山]이 있는데 불교에 금간신[金剛神],금강경[金剛經]이 있다.


    ⑩,한국의 화랑도가 삭발하고 인삼[山蔘]을 채취하는 신선파[神仙派]가 삭발하였는데 불교도가 삭발한다.


    ⑪,한민족이 백의[白衣]민족인데 고대의 인도인이 백의[白衣]를 입었고 관세음 보살이 백의[白衣]를 입으므로 백의대사[白衣大士]라 부른다.


    ⑫,한국인은 예맥, 부여 삼국시대, 고려시대까지 의복, 음식 등 일상생활에 깨끗한 것을 좋아한다.


    ⑬,한국은 환인, 환웅, 단군 삼성[三聖]을 말하였는데 불교가 아미타, 관음, 세지 삼존[三尊]을 말하였다.


    ⑭,고구려, 신라가 일월을 숭배하였는데 불교에서도 일월천자, 일광보살, 월광보살이 있다.


    ⑮,한국을 본래 진단[震旦]이라 칭하고 한국의 인삼을 진단[震檀]이라 했다. 그런데 불교에서 중국과 천자[天子]를 진단[震旦]이라 칭하였다.(중국산동반도 태산, 진단[震旦]무씨사당등)


    ⑮+①,산해경에 동해안에 나라가 있으니 조선천독[朝鮮天毒]이라 칭한다하였다. 즉 한국을 천독[天毒]이라 칭하였다. 그런데 인도를 천독[天毒]이라 칭한다.(중국 텅그라 산맥의 관계)


※,인삼을 진단[震檀]이라 칭했다면 우리 나라 인삼은 4333년 전에 이미 인삼이 있었으며 인간에게 사용된 약재였다면 보다도 더 오래 전 5,000년 전일지 연대측정은 더 오래 전으로 거슬어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며, 삭발한 화랑도 신선 파[神仙派]와 단군 왕검 이후 선 불교[先佛敎]나, 우리전설로 남아 있는 3,000 갑자[甲子] 동방삭[東方朔]은180,000[3,000x60]년이나 살았다.


신비의 인물과 선불교 비바시 불 84,000세. 시기 불 70,000세, 비사부 불 60,000세를 합하면 214,000세인데 "동방삭"이와는 관련이 있는지 역사적 고증이 필요 할 것입니다.


※,산해경에 조선 천독[朝鮮天毒]으로 칭했다는 기록은 인도를 천독[天毒]이라 칭한다는 역사적 기록이 있다면 천독[天毒]이라 사용한 그 시대의 어의[語義]가 어떠한 의미로 사용되었을 가? 더욱 중요시됩니다. 그래서 한자[漢字] 사전을 찾아보았더니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毒;1독-도옥절[徒沃切]; 2,-대재절[待載切]
    ①,독할독,악할독,[惡也],[書經]유여자생일[惟汝自生一]
    ②,해할독[害也],③,아플독[痛也],④,괴로울독[苦也],⑤,한할독[恨也],후한서 令人 憤  毒,⑥,미워할독[憎也],⑦,기를독[育也],도덕경 亭之毒之[註],亭毒化育也, ⑧,나라이름독[서역국명] 身毒
   ,1,거북대험;모[冒],해구[海龜]
 ▲,천독[天毒]을 어떤 어의[語義]의 사용 뜻이 있는지는 역사적 기록의 검토와 그 당시 중국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더욱 검토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 역경자료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역 64괘 도해  (0) 2007.05.15
역경( 易經 )  (0) 2007.05.15
음양오행의 원리 (陰陽五行의 原理)  (0) 2007.05.03
64.화수미제(火水未濟)  (0) 2007.05.03
63.수화기제(水火旣濟)  (0) 2007.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