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건강] 정력의 근원은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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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나이팅게일. 30대 나이에 영국군으로 크리미아 전쟁에 참전해 `위생' 개념을 도입하 여 전쟁터에 창궐하는 콜레라 이질 열병 등의 발병률을 감소시키는 데 큰공을 세운 여인. 나이팅게일은 전쟁터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병들고 다친 군인을 보살 펴 후세에 `백의의 천사'의 상징으로 받들여 지고 있지만, 그의 뒤안길 에는 만성피로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돌아온 뒤 극심한 피로로 자신의 몸조차 가누기 힘든 상태에 빠졌다. 밤낮을 가리지 않았던 육체의 피로와 일에 대한 스트레스가 나이팅게일 을 `크리미아 열병'에 걸리게 만들었던 것이다. 후세의 학자들은 만성피로증후군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병'으로 부르 기도 한다. 파블로 피카소. 80살 생일에 젊은 연인과 플라멩고를 췄던 거장. 그는 팔순이 넘어서도 지칠 줄 모르고 그림 조각 시 희곡 등 왕성한 창 작욕을 발휘했고 젊은 여인들과 사랑도 즐겼다. 그의 얼굴에는 늘 웃음이 가득했다. 유머와 웃음은 마음을 열어주고 사물을 새롭게 느끼게 한다. 피카소는 유머와 웃음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예술세계를 변화시켜 행복 과 명예를 함께 얻었다. 나이팅게일과 피카소.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출처 : 한겨레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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