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뜰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살며시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 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
'▒ 좋은시모음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0) | 2007.05.18 |
---|---|
기다림 詩/ 김순남 (0) | 2007.05.17 |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0) | 2007.05.16 |
아카시아 추억 (0) | 2007.05.16 |
보리밭 그 추억의 길 (0) | 2007.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