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史記 )
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항우(項羽)가 젊었을 때 한 말. -사기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가 다니는 산길에 놓아둔다. 당연히 재앙이 따라온다는 비유. -사기
고재질족( 高材疾足 ). 뛰어나게 공적이 큰 사람. 진(秦) 나라가 정권을 잃은 것을
사슴(鹿)을 잃은 것에 비유해 그후 군웅이 정권을 다투는 것을 추록(逐鹿)이라 한 것으로,
우수한 인재를 질족(疾足, 발이 빠르다는 말)이라 한 것이다. -사기
공고식담( 攻苦食啖 ). 어려운 곤경에 처해 험한 음식을 먹는다.
이 말은 뒤에 와서 고생해서 면학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
교주고슬( 膠柱鼓瑟 ). 거문고나 비파의 현(絃)을 받치고 있는 기둥인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타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 것과 같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나 변통성이 없는 것. -사기
군자는 절교했다고 해서 상대의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충신은 그 나라를 떠났다고 해서
자기가 바르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라는 말의 대구. -사기
국사무쌍( 國士無雙 ). 한 나라 안에서는 경쟁할 만한 상대가 없다. 한신(韓信)을 칭찬한 말. -사기
낭중지추( 囊中之錐 ).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 -사기
단호하게 일을 행하면 귀신도 길을 피해 그 사람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사기
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
큰 자의 끝에 붙는 것보다는 작은 자의 우두머리가 되어라. 소진(蘇秦)이 인용한 속담. -사기
모가 진 자루를 둥근 구멍에 넣으려 한다. 서로 용납될 수 없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조예라고도 함. -사기
모든 것은 머리털이 황색으로 변한 노인에게 의논하면 과실이 없다. 진(秦) 나라 목공(穆公)의 교훈. -사기
목후이관( 沐후而冠 ). 원숭이가 사람의 의관 차림을 한다.
보잘것없는 사람이 겉만 번지르하게 차린다는 것을 말함.
초(楚) 나라 항우(項羽)를 비난한 말. 목후(沐후)는 원숭이의 일종. -사기
방약무인( 傍若無人 ).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큰 뜻을 품은 왕(王)맹(猛)이란 사람이 동진(東晋)의 무장(武將) 항온(恒溫)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말. -사기
부급종사( 負 從師 ). 책을 넣는 상자를 지고 천리를 멀다 않고
스승을 찾아 배우러 간다는 말. 먼 곳으로 유학하는 일. -사기
복숭아나 오얏은 꽃과 과실이 있기 때문에 말없이 있어도 사람이 다투어 찾아 그 아래에는 스스로 길이 생긴다.
덕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이 귀복(歸復)한다는 말. -사기
싸움에 패한 장군은 무용(武勇)을 말할 자격이 없다. -사기
색쇠애이( 色衰愛弛 ). 용색(容色)이 쇠해지면 총애도 풀어져 얕게 된다.
여불위(呂不韋)가 척부인(戚夫人)에게 한 말. -사기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城)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
한(漢)의 여이기(여食其)의 고사.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 -사기
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여우 가죽으로 만든 털옷이 떨어졌다고 해서 개가죽으로 대신 메울 수는 없는 것이다.
군자가 지금은 쇠약해졌다고 해서 소인으로 대신할 수는 없다. -사기
와신상담( 臥薪嘗膽 ). 오나라 왕 부차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편치 아니한 섶에 누워 자며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즉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오랜 날을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것. -사기
왕이나 제후, 장군이나 재상들이 어찌 그 씨가 있을 소냐. 우리들 보통사람과 별종이 아니니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진(秦) 나라 진승(陳勝)이 민중에게 격문을 돌려 거병할 때 한 말. -사기
용은 구름을 불러서 그 위력을 더하고 호랑이는 질풍을 맞아서 그 기세를 더한다. 서로 동지끼
리 도와서 힘을 키우는 것. -사기
위여누란( 危如累卵 ). 누란은 높이 쌓아올린 알이란 뜻으로 조금만 건드리거나 흔들려도
와르르 무너져 깨지고 마는 상태로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 누란지위( 累卵之危 ). -사기
의식이 충족하고 걱정이 없게 되면 자연히 명예를 중히 여겨서 영욕을 알게 된다. -사기
인면수심( 人面獸心 ).
[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를 모르거나 마음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사기 ]
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내현(交情乃見). 생사의 변전, 빈부의 변화,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 한(漢) 나라 적공(翟公)이 정위(廷尉)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 -사기
자기의 육체를 굶주린 범에게 맡겨 둔들 아무 쓸모가 없다. 개죽음, 즉 무익한 죽음의 비유. -사기
장작을 쌓는 것 같이 뒤에 오는 자가 위에 있게 된다. 새로 온 자를 우대하여 윗자리에 앉히고
그 전에 있던 자를 아래로 한다. 사람을 쓰는 도리의 잘못을 말한 것임. -사기
재상의 집안에서는 반드시 재상이 나고 장군의 집안에서는 반드시 장군이 난다.
가문은 다툴 수가 없다는 말. -사기
적에게 무기를 빌려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꾸어 준다. 내 몸을 해치는 자를 도와주는 어리석은 방법. -사기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중에는 하나쯤의 실패는 있는 법이다. -사기
처단해야 할 때에 주저하거나 처단하지 않으면 후일에 오히려 재해를 불러오게 된다. -사기
천하가 흙이 무너지듯 급격히 무너져서 손을 쓸 수도 없다. 진(秦)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나라 형편. -사기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
초순건설( 焦脣乾舌 ). 입술을 태우고 혀가 마를 정도로 극렬하게 논쟁을 한다는 말. -사기
추사유시( 趨舍有時 ). 사람의 진퇴에는 제각기 그 시기가 있는 것이다. -사기
탐부(貪夫)는 재물을 얻으려 목숨을 걸고 열사(烈士)는 명예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 -사기
하늘은 과연 바른 것인가. 바르지 않은 것인가. 자기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말. -사기
학문은 자기의 성명을 기록할 정도면 족하다. 그 이상을 더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항우(項羽)가 한 말. -사기
한 자밖에 안 되는 베라도 형제가 서로 나누어서 옷을 지어 입고 한 말의 좁쌀이라도
찧어서 나누어서 먹을 것이다. 한(漢)의 회남왕(淮南王) 형제의 불화를 빗대어 당시 백성들이 부른 노래. -사기
호랑이를 길러서 스스로 우환을 남긴다. 제거해야 될 자를 제거하지 않고 있다고
후일에 화근을 낳는다는 말. -사기
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항우(項羽)가 젊었을 때 한 말. -사기
고기를 굶주린 호랑이가 다니는 산길에 놓아둔다. 당연히 재앙이 따라온다는 비유. -사기
고재질족( 高材疾足 ). 뛰어나게 공적이 큰 사람. 진(秦) 나라가 정권을 잃은 것을
사슴(鹿)을 잃은 것에 비유해 그후 군웅이 정권을 다투는 것을 추록(逐鹿)이라 한 것으로,
우수한 인재를 질족(疾足, 발이 빠르다는 말)이라 한 것이다. -사기
공고식담( 攻苦食啖 ). 어려운 곤경에 처해 험한 음식을 먹는다.
이 말은 뒤에 와서 고생해서 면학하는 것을 말한다. -사기
교주고슬( 膠柱鼓瑟 ). 거문고나 비파의 현(絃)을 받치고 있는 기둥인 기러기발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타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 것과 같이 고지식하여 융통성이나 변통성이 없는 것. -사기
군자는 절교했다고 해서 상대의 나쁜 말을 하지 않는다. '충신은 그 나라를 떠났다고 해서
자기가 바르다는 것을 나타내지 않는다' 라는 말의 대구. -사기
국사무쌍( 國士無雙 ). 한 나라 안에서는 경쟁할 만한 상대가 없다. 한신(韓信)을 칭찬한 말. -사기
낭중지추( 囊中之錐 ). 송곳이 주머니 속에 들어 있으면
반드시 그 끝이 나오듯이 재능이 있으면 언젠가는 그 기량을 나타낸다는 말. -사기
단호하게 일을 행하면 귀신도 길을 피해 그 사람의 의지에 따르는 것이다. -사기
닭의 주둥이가 될지언정 소의 꼬리가 되지 말라.
큰 자의 끝에 붙는 것보다는 작은 자의 우두머리가 되어라. 소진(蘇秦)이 인용한 속담. -사기
모가 진 자루를 둥근 구멍에 넣으려 한다. 서로 용납될 수 없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조예라고도 함. -사기
모든 것은 머리털이 황색으로 변한 노인에게 의논하면 과실이 없다. 진(秦) 나라 목공(穆公)의 교훈. -사기
목후이관( 沐후而冠 ). 원숭이가 사람의 의관 차림을 한다.
보잘것없는 사람이 겉만 번지르하게 차린다는 것을 말함.
초(楚) 나라 항우(項羽)를 비난한 말. 목후(沐후)는 원숭이의 일종. -사기
방약무인( 傍若無人 ).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큰 뜻을 품은 왕(王)맹(猛)이란 사람이 동진(東晋)의 무장(武將) 항온(恒溫)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말. -사기
부급종사( 負 從師 ). 책을 넣는 상자를 지고 천리를 멀다 않고
스승을 찾아 배우러 간다는 말. 먼 곳으로 유학하는 일. -사기
복숭아나 오얏은 꽃과 과실이 있기 때문에 말없이 있어도 사람이 다투어 찾아 그 아래에는 스스로 길이 생긴다.
덕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이 귀복(歸復)한다는 말. -사기
싸움에 패한 장군은 무용(武勇)을 말할 자격이 없다. -사기
색쇠애이( 色衰愛弛 ). 용색(容色)이 쇠해지면 총애도 풀어져 얕게 된다.
여불위(呂不韋)가 척부인(戚夫人)에게 한 말. -사기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城)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
한(漢)의 여이기(여食其)의 고사.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 -사기
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여우 가죽으로 만든 털옷이 떨어졌다고 해서 개가죽으로 대신 메울 수는 없는 것이다.
군자가 지금은 쇠약해졌다고 해서 소인으로 대신할 수는 없다. -사기
와신상담( 臥薪嘗膽 ). 오나라 왕 부차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편치 아니한 섶에 누워 자며 쓴 쓸개를 맛본다는 뜻,
즉 원수를 갚거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오랜 날을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것. -사기
왕이나 제후, 장군이나 재상들이 어찌 그 씨가 있을 소냐. 우리들 보통사람과 별종이 아니니
우리도 그렇게 될 수가 있다. 진(秦) 나라 진승(陳勝)이 민중에게 격문을 돌려 거병할 때 한 말. -사기
용은 구름을 불러서 그 위력을 더하고 호랑이는 질풍을 맞아서 그 기세를 더한다. 서로 동지끼
리 도와서 힘을 키우는 것. -사기
위여누란( 危如累卵 ). 누란은 높이 쌓아올린 알이란 뜻으로 조금만 건드리거나 흔들려도
와르르 무너져 깨지고 마는 상태로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 누란지위( 累卵之危 ). -사기
의식이 충족하고 걱정이 없게 되면 자연히 명예를 중히 여겨서 영욕을 알게 된다. -사기
인면수심( 人面獸心 ).
[ 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과 같다는 뜻으로,
남의 은혜를 모르거나 마음이 몹시 흉악함을 이르는 말. -사기 ]
일귀일천(一貴一賤), 교정내현(交情乃見). 생사의 변전, 빈부의 변화, 귀천의 상이를 만나서야
비로소 그 사람의 교정의 실체를 알 수가 있다. 한(漢) 나라 적공(翟公)이 정위(廷尉)로
있을 때에는 빈객들이 앞을 다투어 찾아왔으나 일단 벼슬길에서 물러나니 찾아오는 사람 하나 없었다.
그 때 대문에다 크게 써서 붙인 것이 이 글구다. -사기
자기의 육체를 굶주린 범에게 맡겨 둔들 아무 쓸모가 없다. 개죽음, 즉 무익한 죽음의 비유. -사기
장작을 쌓는 것 같이 뒤에 오는 자가 위에 있게 된다. 새로 온 자를 우대하여 윗자리에 앉히고
그 전에 있던 자를 아래로 한다. 사람을 쓰는 도리의 잘못을 말한 것임. -사기
재상의 집안에서는 반드시 재상이 나고 장군의 집안에서는 반드시 장군이 난다.
가문은 다툴 수가 없다는 말. -사기
적에게 무기를 빌려주고 도둑에게 양식을 꾸어 준다. 내 몸을 해치는 자를 도와주는 어리석은 방법. -사기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도 많은 생각 중에는 하나쯤의 실패는 있는 법이다. -사기
처단해야 할 때에 주저하거나 처단하지 않으면 후일에 오히려 재해를 불러오게 된다. -사기
천하가 흙이 무너지듯 급격히 무너져서 손을 쓸 수도 없다. 진(秦) 나라가 망하기 직전의 나라 형편. -사기
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
초순건설( 焦脣乾舌 ). 입술을 태우고 혀가 마를 정도로 극렬하게 논쟁을 한다는 말. -사기
추사유시( 趨舍有時 ). 사람의 진퇴에는 제각기 그 시기가 있는 것이다. -사기
탐부(貪夫)는 재물을 얻으려 목숨을 걸고 열사(烈士)는 명예를 위해 목숨을 버린다. -사기
하늘은 과연 바른 것인가. 바르지 않은 것인가. 자기의 불우한 처지를 한탄하는 말. -사기
학문은 자기의 성명을 기록할 정도면 족하다. 그 이상을 더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항우(項羽)가 한 말. -사기
한 자밖에 안 되는 베라도 형제가 서로 나누어서 옷을 지어 입고 한 말의 좁쌀이라도
찧어서 나누어서 먹을 것이다. 한(漢)의 회남왕(淮南王) 형제의 불화를 빗대어 당시 백성들이 부른 노래. -사기
호랑이를 길러서 스스로 우환을 남긴다. 제거해야 될 자를 제거하지 않고 있다고
후일에 화근을 낳는다는 말.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