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초 선생의 회갑연에서
1970년대 초, 신석초 선생님의 회갑을 맞이하여
조촐한 연회를 가진 자리에서 찍은 기념사진이다.
지금은 타계하신 여러 선생님들의 젊은 모습을 뵈올 수 있다.
앞줄 좌로부터 이형기, 오영수, 박목월,
꽃을 꽂으신 신석초, 김동리 선생님,
그리고 김후란씨, 뒷줄 좌로부터 성춘복,
허영자, 김선영, 이성교, 박재삼, 김구용,
박제천, 조남익, 이경희, 김여정, 임성축씨 등
출처: 허영자 시인, 성신여대 국문과 교수.
1938년생. 시집 『빈 들판을 걸어가면』『이별하는 긴머리엔』『꽃피는 날』 등
'▒ 석초신응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33~38년까지 쓴 시들을 수록한 신석초(申石艸)선생의 첫 시집 (0) | 2007.04.28 |
---|---|
석초(石艸) 신응식 (申應植) 선생의 문학세계 (0) | 2007.04.28 |
석초 신응식 선생께서 간직해오든 이육사 선생의 난초 그림과 한시 (0) | 2007.04.25 |
석초(石艸) 신응식 선생 육필 원고와 생전에 사용하시든 애장품 (0) | 2007.04.24 |
석초(石艸) 신응식선생 (申應植 1909~1975)의 생애와 약력 (0) | 2007.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