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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배드민턴 클럽 창립

천하한량 2007. 4. 11. 15:32
한산 배드민턴 클럽 창립

 

공금란 기자 senongmin@newssc.co.kr

 

 

   
▲ 박병구 회장(중앙)과 내빈들이 축하케익에 촛불을 크고 있다.
한산 배드민턴 클럽이 창립식과 박병구 초대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29일 한산초등학교 강당에서 나소열 군수, 이상만 군의회 의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화환 속에 창립식을 가졌다.

한산 배드민턴 클럽은 한때 모시장터로 모시시장의 퇴락과 함께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창립됐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하루속히 제대로 된 체육관이 생겨 배드민턴 활성화와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랐다. 실제로 장항이나 비인 등은 중·고등학교에 체육관을 건립 주민과 함께 쓰고 있으나 하산 소재 한산중학교와 충남애니메이션고등학교에는 실내체육관이 없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