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왕실록 ▒

宣祖 114卷 32年 6月 11日 (戊子) 006 / 이기·김희수·홍이상 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천하한량 2007. 3. 23. 03:05

宣祖 114卷 32年 6月 11日 (戊子) 006 / 이기·김희수·홍이상 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以李墍【牧隱李穡之後, 居家儉約, 頗有淸德。】 禮曹判書, 沈喜壽爲行僉知中樞府事, 洪履祥爲成均館大司成, 閔夢龍爲司諫院大司諫, 成以文【甲午登第, 出身僅五載, 已歷承旨。 當時驟躋堂上, 無如以文者。】 爲禮曹參議, 宋應洵爲司䆃寺正, 宋馹爲司諫院司諫, 趙庭芝柳寅吉爲司憲府掌令, 崔東立爲侍講院文學, 文弘道爲司憲府持平, 李德泂爲弘文館副校理, 慶暹爲侍講院司書, 趙守寅爲禮曹佐郞, 具思欽善山府使, 元彧平壤庶尹, 李景潤沃川郡守, 金長生安城郡守, 李繼命古阜郡守, 李應曄提川縣監。

선조 114권 32년 6월 11일 (무자) 006 / 이기·김희수·홍이상 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


이기(李墍)를【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예로 검약하게 살아 자못 청덕(淸德)이 있었다.】 예조 판서로, 심희수(沈喜壽)를 행 첨지중추부사(行僉知中樞府事)로, 홍이상(洪履祥)을 성균관 대사성(成均館大司成)으로, 민몽룡(閔夢龍)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성이문(成以文)을【갑오년에 등제(登第)하였는데 출신(出身)한 지 겨우 5년 만에 이미 승지를 역임했다. 당시 가장 빨리 당상에 오른 자로 성이문과 같은 자가 없었다.】 예조 참의로, 송응순(宋應洵)을 사도시 정(司䆃寺正)으로, 송일(宋馹)을 사간원 사간으로, 조정지(趙庭芝)·유인길(柳寅吉)을 사헌부 장령으로, 최동립(崔東立)을 시강원 문학으로, 문홍도(文弘道)를 사헌부 지평으로, 이덕형(李德洞)을 홍문관 부교리고, 경섬(慶暹)을 시강원 사서로, 조수인(趙守寅)을 예조 좌랑으로, 구사흠(具思欽)을 선산 부사(善山府使)로, 원욱(元彧)을 평양 서윤(平壤庶尹)으로, 이경윤(李景潤)을 옥천 군수(沃川郡守)로, 김장생(金長生)을 안성 군수(安城郡守)로, 이계명(李繼命)을 고부 군수(古阜郡守)로, 이응엽(李應曄)을 제천 현감(堤川縣監)으로 삼았다.

【원전】 23 집 631 면

【분류】 *인사-임면(任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