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한바다에 낯같이 확 풀리니 / 碧海靑天一解顔 선연이란 끝내는 인색한 게 아니로세 / 仙緣到底未終慳 호미 끝에 버려진 심상한 이 물건을 / 鋤頭棄擲尋常物 창 밝고 궤 조촐한 그 사이에 공양하네 / 供養窓明几淨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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