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에 들어가는 조운경을 보내다[送曺雲卿入燕] |
솔 비람에 돌 솥이라 묵연이 참다우니 / 松風石銚墨緣眞
향연기 한 오라기 생각마다 지난 일들 / 一縷香煙念念塵
만리라 서로 보는 청안이 예 있으니 / 萬里相看靑眼在
소재에 또 하나의 나루 묻는 사람일레 / 蘇齋又是問津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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