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남이상재 ▒

월남 이상재 선생 묘비에 새겨진 글귀

천하한량 2007. 3. 13. 05:52

 

 

 

선생은 웃음 가운데 눈물을 감추시었고

 

위엄을 지니시었다.

 

벼슬을 하였으나 영달에

 

팔리지 않으시었고,

 

부귀를 탐내지 않으셨을 뿐더러

 

뜬구름과 같이 여기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