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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는 원래 주인이 없고-僧肇

천하한량 2007. 3. 3. 21:21

僧肇

  
四大元無主 사대는 원래 주인이 없고
五蘊本來空 오온 또한 본래 공한 것이라
以首臨白刀 머리에 흰 칼 스치니
猶如斬春風 마치 봄바람을 베어내는 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