臨終偈 임종게
天童宏智 천동굉지
夢幻空花 몽환공화 꿈같고, 환같고, 허공꽃같은
六十七年 육십칠년 육십 칠년의 세월이여
白鳥煙沒 백조연몰 백조 날아가고 물안개 걷히니
秋水天連 추수천연 가을물이 하늘에 닿았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無住臺 무주대 사람이 없는 마을(청매인오 1548~1623 ) (0) | 2007.02.21 |
---|---|
禪詩 선시(천치덕소) (0) | 2007.02.21 |
絶 句 절구 자연을 노래하다(최충 984~1068 ) (0) | 2007.02.21 |
野人 야인 시골에 사는 사람(최창대 1669~1720) (0) | 2007.02.21 |
有感 유감 느낌이 있어(최창대 1669~1720) (0)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