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心傳心 이심전심 말 없이 서로 보고 미소만 짓네
眞覺스님(高麗) 진각스님
池邊獨自坐 지변독자좌 못가에 홀로 앉아
池底遇逢春 지저우봉춘 물밑에 있는 스님을 우연히 만나
默默笑相視 묵묵소상시 말없이 서로 보고 미소만 짓네
知君語不應 지군어불응 이제야 그대의 말 없음을 알겠네
'▒ 한시모음집 ▒' 카테고리의 다른 글
自嘆 자탄 스스로 탄식하다(진묵일옥 1562~1633) (0) | 2007.02.21 |
---|---|
還自廣陵 환자광릉 광릉에서 오는 길에(진관) (0) | 2007.02.21 |
詠花 영화 꽃을 보면서 (지현후각) (0) | 2007.02.21 |
禪詩 선시 (지우스님) (0) | 2007.02.21 |
偈頌詩 게송시(지지선사 ) (0) |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