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思五首四 이사오수 죽은 아내를 생각하며
元稹(唐) 원진 779~831
曾經滄海難爲水 증경창해난위수 바다를 겪고 나니 강물이 될 수 없고
除却巫山不是雲 제각무산불시운 무산을 빼 놓고는 구름이라 할 수 없네
取次花叢懶回顧 취차화총나회고 그 동안 꽃밭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半緣修道半緣君 반연수도반연군 수도하기 때문이지만 당신 때문이기도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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