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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지현리 천혜땅식품에서 마시는 청국장 건강음료 출시

천하한량 2007. 1. 9. 18:34
 
[서천] 마시는 청국장 건강음료 출시
 
 
[2006년 10월 13일 11:00:15]
  

- 100% 국산콩만으로 만든 “깐콩깍지안깐콩깍지“ 180㎖ 캔음료 -
-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건지산 아래 “천혜 땅식품” -

2006. 10.12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천혜땅식품에서는 마시는 청국장 음료 “깐콩깍지안깐콩깍지”를 개발하여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 음료 제품의 개발요청으로 얻어낸 결과로 청국장분말과 매실진액, 올리고당 등을 첨가해 냄새를 최소화 하여 정장작용을 극대화 하고 저칼로리 저당 제품으로써 다이어트 효과까지 겸비하며 다각적인 효능들이 많은 제품을 생산해냈다.

그동안 청국장의 구수한 맛과 영양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청국장은 냄새로 인해 대중화 되기엔 매우 어려운 전통식품이었다

청국장은 콩에 바실러스균을 배양시킨 것으로 콩 1수저당 약 10조마리의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Bacillus subtilis)균이 생육하여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분해하므로 콩성분의 인체흡수율을 98%에 이르게 하며 소화되기 쉽게 만든 식품으로 혈전용해효소를 비롯한 각종의 효소와 항암성분 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또한 이균은 장내 부패균의 활동을 약화시키고 병원균에 대한 항균 작용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출시와 함께 관련기관. 단체 및 유통인 등 80여명이 한데 모여 출시. 시음회를 개최하였는데 한결같이 출시음료에 대하여 좋은반응을 보였으며 국내에서 선두로 이같은 결실을 거두게 된 것을 모두 자축하는 자리가 되었다.

천혜땅청국장은 그동안 국산콩을 이용한 생청국장, 환청국장, 분말청국장, 휴대용 환청국장과 유과, 캔디, 국수 등 청국장을 소재로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오면서 냄새없는 청국장으로 그 진가를 인정받아

작년 전주 국제발효식품엑스포(IFFE)에서 식약청장상 표창과 우수 발효식품 지정서를 받아 발효식품의 우수성이 재 확인된 바 있다.

이 회사는 청국장의 퀴퀴한 냄새를 내는 균을 제외하고 우수한 발효균만 골라 황토방에서 청국장을 숙성시켜 지난해 “청국장을 주재료로 한 건강음료 및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했다.
 
최근 미국 LA, 뉴욕, 중국 연변 등으로 4회에 걸쳐 17,000$ 수출하였으며 미국 LA 홈쇼핑, 뉴욕의 아씨체인 등에서 판매가 활발해지고 국내에서도 관심있는 유통인들이 속속 찾아들고 있다.

이같이 청국장 제품은 충남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분야 이종국 연구사,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분야 손천배 박사,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의 경영컨설팅. 콩재배기술분야의 도용구 담당의 자문단으로 공동개발되고 있으며 앞으로 청국장쵸코바, 초콜릿, 스테이크, 피자, 면 등 많은 개발과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의 웰빙건강과 식품안정성의 관심이 날로 고도화되면서 국산콩만을 고집하는 건강음료는 장류계통의 최고브랜드로써 크게 차별화 되어 우뚝서게 될것이며

이 음료는 180㎖들이 캔으로 개당 2,800원에 시판되며 일반 대중음료뿐만 아니라 노인, 환자에게도 바짝 다가 설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 도용구 041-950-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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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 음료 ‘첫선’


 

서천 농기센터 기술지원


 


 

천혜땅식품 내달부터 시판

 

웰빙시대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청국장이 ‘음료수(사진)’로 진화했다.

14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천혜땅식품(대표 이원직)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청국장 음료’개발을 마치고 다음달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깐 콩깍지, 안깐 콩깍지’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음료는 자체 개발한 냄새 없는 청국장 분말에 매실진액, 솔잎진액, 올리고당 등을 첨가해 구수한 맛은 물론, 장을 정화하는 정장(靜腸) 및 다이어트 효과까지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