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시자료실 ▒

모시로 연잎다포 만들기

천하한량 2008. 8. 30. 04:34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시 마름질에는 가로줄인 씨줄을  맞추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긴 모시필을 솔질 할 때 씨줄은 길은 쪽이니 맞추고 말고 할 게 없지만 .. 날줄은 오르락 내리락 하게 할 수 있는 데..

모시손질이 잘못 돼 있어도 바느질을 하는이는 그걸 바로 잡아 하나의 씨줄만 잘라야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모시에 핀턱 무늬를  넣는 방법은

골판이나 날카롭지않은 물건의 모서리로 선을 눌러 긋고 뒷면에서 선을 따라 접어 박음질을 하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은 손톱으로 하는 게 찾으러 다닐 필요도 없고,..제일 쉽습니다만 ..

저는 음식을 만드는 이라 보시다시피 늘 손톱이 짧아서 바느질을 할 때는 조금 불리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제 잎 끝자락으로 작은 줄기들을 더 그리고 바느질 간격 0.5mm 짜리 깨끼땀스로 박고,

가장자리를 말아박으면 되겠습니다.. 

 

 

저는 수정님꺼보다 좀 크게 만들겁니다.

재단가위에 비교해 보시면 크기 짐작이 가실 겁니다. 직경이 70 cm 입니다.

다상을 덮지않을 때는 밥상을 덮을 수도 있고...

찐빵을 찔 때 보자기로도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잎줄기를 다 박았으면

가장자리를 마무리 합니다.

테두리가 될 선을 한 번 박고 .. 박음선을 꺾어놓고 ...

가장자리 끝부분에서 0.2mm 들어와 박은 다음

남은 시접을 바짝 잘라버리고 최데한 좁게 접어서 다시 박아주면 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은꼭과 이면의 모습입니다.

 양면이   똑같아서  다포, 상보로 쓰더라도 양쪽을 가리지 않고  쓰셔도 됩니다.

술밥을 찔 때 써도 됩니다.. 빨더라도 변형이 되거나 망가질 데가 없습니다.